개발사 스플릿사이드 게임즈와 퍼블리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협력형 파티 레이싱 게임 ‘플링 투 더 피니시(Fling to the Finish)’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출시되었음을 발표했다.
‘플링 투 더 피니시’는 두 플레이어가 탄력 있는 로프로 서로 묶인 채 다채로운 장애물이 가득한 코스를 질주하는 독창적인 협력 레이싱 게임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소통, 타이밍, 팀워크가 필수적이며,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유쾌하고 혼돈 가득한 상황이 펼쳐진다. 점프 발판을 이용해 파트너를 날려 보내거나, 로프가 선풍기·플런저·레이저 등에 엉키는 순간까지 — 매 경기마다 웃음과 도전이 함께한다.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본 작품은 다양한 신규 모드, 캐릭터, 스킨, 스티커 및 능력 추가를 통해 대규모 확장을 거쳤다.
이번 콘솔 버전은 최종 완성된 1.0 버전을 제공하며, 큰 화면에서 즐기는 경쟁적 ‘플링’ 플레이를 위해 최적화되어 있다.
‘플링 투 더 피니시’에서 두 명의 플레이어는 탄력 있는 로프로 서로 묶인 채, 다채롭고 위험으로 가득한 코스를 질주한다. 이 로프는 최고의 동료가 될 수도 있고, 최악의 골칫거리가 될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웃음은 보장된다. 파트너를 플랫폼 너머로 새총처럼 날려 보내는 것부터, 로프가 거대한 선풍기, 플런저, 레이저에 얽히는 것까지 — 모든 레이스는 기술과 우정을 시험하는 무대가 된다.
‘플링 투 더 피니시’는 솔로 플레이, 온라인 멀티플레이, 로컬 분할 화면, 로컬 및 온라인 협력 플레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PC와 콘솔 간 크로스플레이도 지원한다. 심지어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하나의 패드를 공유하여 함께 플레이하는 ‘컨트롤러 공유’ 로컬 협력 모드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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