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신규 소장 캐릭터인 '소르샤'를 2025년 9월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르샤는 양갈래 머리의 귀여운 외형이 특징인 캐릭터로서 PC 원작에서 트리오브세이비어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여 인기를 모은 바 있으며,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서 강력한 성능의 파이터 계열 캐릭터로 다시 등장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소르샤는 20초간 팀 전체의 근거리 공격력을 최대 60% 높이는 독보적인 버프 스킬을 갖고 있다. 또한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기본 공격과 적의 방어무시 내성을 감소시키는 디버프 스킬, 높은 계수의 대미지 스킬 등을 두루 갖춰, 딜러로서도 활약 가능하다
유저들은 기간떼 시나리오 진출 후 설득이나 즉시 고용을 통해 소르샤를 가문에 데려올 수 있으며 육성에 따른 도감 능력치도 받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마성·리온 모래시계를 비롯해 아케인 소환권, 럭셔리 펫·윙 소환권 등 매일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가을 맞이 14일 출석 이벤트를 9월18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신규 교환 이벤트 '가지마다 열매맺는 달'을 10월2일 정기점검 전까지 실시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에 몬스터 사냥 시 드롭되는 '잘 익은 사과'를 모아 그랜드 마스터 진급서', '기묘한 무기 강화석' 등 고급 아이템들로 확정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로 모든 지역에서 몬스터들의 방어력과 체력이 소폭 하향 조정돼 사냥 속도가 빨라지고, 이벤트 재료를 비롯한 아이템들을 더 손쉽게 획득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밖에 일부 몬스터들의 도감 조각 드롭량을 추가로 대폭 늘리는 등 편의성 개선도 진행했다. 게임 플레이에 즐거움을 더하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 3명을 배치하여 전투하는 3MCC,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스탠스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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