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기술 기반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얀고 그룹(Yango Group)의 계열사 얀고 애즈(Yango Ads)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모바일 앱 퍼블리셔들의 수익화(monetization)를 더욱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업데이트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앱 퍼블리셔들은 AI 기반 동영상 미리보기(AI-powered video previews)가 포함된 더욱 향상된 ‘광고 포맷(ad formats)’과 우리나라 및 미국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광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된 SDK’, 그리고 60개 이상의 DSP와 파트너십을 맺어 한층 ‘확장된 광고 네트워크’ 등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최신 광고 SDK는 사용자 경험을 매끄럽게 유지하면서도 광고 몰입도를 높이고 수익을 증대시키는 더욱 스마트한 광고 포맷 제공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에는 AI 기반 동영상 미리보기와 새로운 인터랙티브 포맷 등이 포함되는데, 실제로 이 새로운 인터랙티브 포맷은 최대 11%까지 사용자 참여율을 향상시키고, AI 기반 동영상 미리보기는 클릭률(CTR, click-through rates)을 최대 4%까지 높여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배너 광고 및 가로형 동영상 광고 레이아웃(banner and horizontal video layouts) 측면의 업그레이드로 인해 가시성과 상호작용이 높아져 최대 5%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신 SDK는 속도와 연동 용이성에 최적화되었으며 한층 경량화된 구조로 앱 로드 시간은 줄이고 더 매끄러운 광고 렌더링을 보장한다. 이 밖에 향상된 배너 자동 새로고침 로직, iOS에서 SKAdNetwork 어트리뷰션 지원, 강화된 투명성 및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app-ads.txt 표준 준수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앱 개발자들은 최신 SDK 덕분에 전 세계에 있는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광고주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더욱 증가된 광고 수요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와 미국 등 고부가가치 시장(high-value markets)에서 발생하는 광고 수요에 접근할 수 있게 됨으로써, 앱 퍼블리셔들은 다양한 사용자 기반에서 수익화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얀고 광고 네트워크(Ad Network by Yango Ads)에서는 60개가 넘는 DSP와의 연동을 지원하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퍼블리셔가 보유한 광고 지면에 대한 경쟁을 높여 앱 개발자에게 더 나은 수익화 기회를 제공한다.
얀고 애즈 한국 지사 비즈니스 개발 담당 김하늘 매니저는,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수익은 성장시켜야하는 어려운 도전 과제에 요즘 앱 개발자들은 점점 더 많이 직면하곤 한다. 이런 상황에서 얀고 애즈가 이번에 선보인 업데이트를 통해 앱 개발자들은 프리미엄급 광고 수요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사용자 한 명 한 명과의 상호작용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기능 개선은 강력하면서도 손쉽게 연동 가능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하겠다는 얀고 애즈의 약속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이뤄진 개선 사항들은 AI 기반 광고 포맷, 퍼포먼스 마케팅, 그리고 실행 가능한 오디언스 인사이트를 통합하여 포괄적인 수익화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얀고 애즈의 광범위한 전략의 일부이다.
한국의 모바일 광고 시장이 2025년에는 약 8조 3천억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얀고 애즈는 더 스마트한 광고 기술 제공으로 개발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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