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랩스 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복싱스타 X'에 클랜 단위 전투 콘텐츠인 '클랜전'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클랜전'은 클랜원들의 전투 성과와 활동량을 종합 집계하여 클랜 랭킹과 보상을 제공하며, 클랜 전체의 전략적 선택과 팀워크가 승부를 가를 수 있는 PvP 콘텐츠로 진화했다.
새롭게 도입된 GP(Great Boxing Clan Activity Point) 시스템은 유저들이 다양한 플레이를 통해 GP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클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클랜전에 참여하면 클랜코인을 획득할 수 있고, 특별한 아이템을 클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디랩스 게임즈 전략 총괄 권다희 디렉터는 "클랜전은 유저들이 함께 목표를 세우고 성과를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라며, "게임 내 커뮤니티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몰입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랜전을 통해 클랜원들의 협력과 전략이 시험을 받을 것으로 보여지며, 유저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게임 '복싱스타 X'는 이번 업데이트로 더욱 화려해지며,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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