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샤인 리서치(Shine Research)’에서 개발한 건축 시뮬레이션 게임 ‘아키텍트 라이프: 하우스 디자인 시뮬레이터(Architect Life: A House Design Simulator)’의 PC 및 PS5 한국어판을 오늘(6월 19일) 정식 출시하였으며,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은 추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키텍트 라이프: 하우스 디자인 시뮬레이터’는 본격적인 건축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한 명의 건축가가 되어 꿈의 건축물을 건설하게 된다. 3D 평면 모델링에서 현장에서 이뤄지는 의사 결정까지, 거침없는 창의성을 발휘하여 도면상의 그림을 실물로 구현할 수 있다. 건축은 비단 디자인뿐만이 아니라 소재와 물리 법칙 등 다양한 공학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고도의 학문이다. 하지만 ‘아키텍트 라이프: 하우스 디자인 시뮬레이터’는 이 복잡하고도 정교한 학문을 일반 게이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심층 시뮬레이션
커리어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건축 회사를 설립하고 다양한 현대 주택 건축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을 지게 된다.
■제1차 설계 확정: 고객의 니즈와 지형, 그리고 제한된 예산에 자신의 창의력을 더해라.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벽, 방, 지붕, 문, 창, 발코니 등을 모델링하라.
■제2차 설계 확정: 바닥, 벽, 지붕은 물론, 계절에 따른 냉난방 시스템을 설치함으로써 프로젝트의 개성을 극대화하라.
■야외: 실내 건설 외에도 수영장과 차고, 베란다 등 다양한 야외 시설을 건설하여, 건물의 개성을 극대화하라.
■레이아웃: 각 방은 고유의 장점이 있다. 따라서 가구를 신중하게 배치함으로써 그 장점을 극대화하라. 적절한 가구 배치는 구매자로 하여금 그 건물에 더 큰 매력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장식: 서랍장 위의 촛불부터, 소파 쿠션의 위치 및 색상에 이르기까지, 플레이어는 건축 및 실내 인테리어의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개입할 수 있다.
■건설: 남은 예산에 맞춰 하청 업체를 선정하고, 현장을 감독하라. 모든 건설이 계획대로 진행될 거라는 보장은 없다. 현장 감독이자 총책임자로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응하라.
1인칭 시점에서 즐기는 건축 라이프
건설이 완료되면 1인칭 시점을 통해 건축물의 내부를 탐방할 수 있다. 태양의 위치를 바꾼 후, 다양한 조명 아래에 방이 변화하는 모습을 감상하라. 고상하거나 소박한 풍경, 도시와 산악지대의 배경 등, 자신이 창조한 다양한 결과물을 감상하라.
정교하고도 직관적인 건축 툴
다양한 소재, 구조, 아이템, 그리고 혁신적인 건설 도구를 통해 창의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라. 각 방의 형태부터 시작해 세부적인 지붕 도면에 이르기까지 건물을 정밀하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건축 기술 해금
고상 가옥, 녹색 에너지, 친환경적인 벽과 파티션 등, 커리어 모드의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새로운 기술과 전문 분야를 해금하는 것이 가능하다.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여 더욱 혁신적인 주택 건축 프로젝트를 수행하라.
느긋하게 즐기는 자유 모드
커리어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고객의 니즈, 제한된 예산, 그리고 물리법칙 등 많은 제약을 겪게 된다. 하지만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제약 조건과 매개변수를 조정할 수 있고, 생물 군계와 60가지 지형 중 하나를 선택한 다음 자신의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아키텍트 라이프: 하우스 디자인 시뮬레이터’의 PC, PS5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다이렉트 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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