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작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미주, 유럽 등 웨스턴 지역에 글로벌 정식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 등 아시아 지역 출시 일정은 연내 공개될 예정이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타이르 가문'의 후계자로 웨스테로스 전역을 탐험하는 내용으로, '킹스랜딩', '캐슬 블랙', '하이가든', '장벽' 등 다양한 지역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제이미 라니스터', '바리스', '서세이', '티렐' 등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정식출시를 기념해 '스톰즈 엔드'와 '펠우드'를 포함한 새로운 챕터 3과 신규 캐릭터, 보스 등이 업데이트되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시즌4를 배경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 RPG로, 넷마블이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고퀄리티로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의 자세한 내용과 업데이트는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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