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이 자사의 모바일 퍼즐 게임인 '퍼즐 세븐틴'으로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B-DAY PARTY'에 참가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세빛섬과 잠수교 일대를 중심으로 열리며, 게임 체험존, 개발노트 전시,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 행사는 세븐틴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개발 스토리를 공개하고, 방문객들에게는 '퍼즐 세븐틴 캐릭터 부채'와 쿠폰 포토카드 등의 기념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게임 설명존에서는 게임의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를 살펴볼 수 있으며, 체험존에서는 퍼즐 조작과 캐릭터 상호작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퍼즐 세븐틴'은 SD 캐릭터로 재해석된 세븐틴 멤버들이 등장하는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 방식과 전략적인 퍼즐 요소를 결합하여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게임은 세븐틴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첫 번째 공식 게임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IM은 "'퍼즐 세븐틴'은 아티스트와 팬의 소통을 게임이라는 형식으로 확장한 새로운 콘텐츠 경험"이라며,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븐틴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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