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자사의 인기 게임인 '스텔라 블레이드'와 '승리의 여신: 니케'의 콜라보 DLC를 발표했다. 이번 DLC는 6월 12일 출시될 예정이며, PlayStation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새로운 DLC는 '니케'의 캐릭터인 '홍련'이 등장하며, '이브'와의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새로운 콘텐츠와 액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DLC에는 '니케'의 슈팅 게임 형식의 미니게임과 '라피', '앨리스', '아니스' 등의 콜라보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전용 상점도 함께 제공된다. 이로써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한편,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이 제작한 트리플 A급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PC 버전의 사전 예약만으로도 글로벌 스팀 매출 2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시프트업은 '니케' 내에서 진행될 '스텔라 블레이드' 콜라보레이션도 예고하며, 두 IP 간의 상호 시너지 창출과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콘텐츠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승리의 여신: 니케' DLC는 '컴플리트 에디션'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으며, 사전 예약이 이미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시프트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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