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절찬리 판매중인 세이버 인터렉티브의 3인칭 슈팅 게임 ‘월드 워 Z: 애프터매스(World War Z: Aftermath)’ PS4 및 PS5 한국어판의 신규 캠페인 ‘지크의 계곡(Valley of the Zeke)’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를 오늘(12월 6일) 정식 출시하였으며, 새로운 특수 좀비 및 보조무기가 포함된 무료 업데이트도 동시에 배포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신규 콘텐츠 “지크의 계곡(Valley of the Zeke)”은 ‘월드 워 Z: 애프터매스’ 출시 후 최초로 등장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켐페인 에피소드이다. ‘지크의 계곡’에서는 3가지의 새로운 맵과 4명의 새로운 생존자가 추가되어 미국 아리조나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또 다른 이야기를 즐길 수 있으며, 함께 출시된 새로운 프리미엄 캐릭터 스킨 ‘아포칼립스 이전 팩’ 및 무기 스킨 ‘불타는 해골 팩’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진다.
또한 프리미엄 콘텐츠들의 출시와 함께 기존 ‘월드 워 Z’ 시리즈의 유저들을 위한 무료 업데이트가 동시에 배포되었으며, 이 무료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타입의 좀비와 신규 보조 무기 ‘데저트 이글’, 그리고 새로운 돌연변이와 맵이 추가된 챌린지 모드 등이 포함된다.
‘월드 워 Z: 애프터매스’ PS4 및 PS5 한국어판 신규 콘텐츠 및 무료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H2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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