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6월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훈련 미션 이벤트를 전개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023년 6월8일 점검 후부터 6월22일 점검 전까지 '훈련만아 살길이다!'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중 리볼도외 관청가 지역에서 NPC '헥터'를 만나 매일 훈련 미션을 진행하고, 완료 횟수에 따라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유저들은 특정 캐릭터를 조합에 편성해 랭크 미션 진행 시, 랭크 토큰 드롭 수량이 2배로 증가하는 버프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저들께 감사하는 마음과 캐릭터들을 훈련시키면서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되새겨보자는 취지를 담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두진욱 기자 (dju@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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