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하에도 드디어 콜라보가!! 상남자 바스코 등장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와 갓 오브 하이스쿨이 뭉쳤다.
첫 공식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출시된 외모지상주의 캐릭터. 기존의 갓 오브 하이스쿨 캐릭터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그들이 등장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보여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바스코는 공격력뿐만 아니라 체력까지 동시에 올려주는 신개념 버프 캐릭터로 당분간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부터 바스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말투는 상남자, 마음은 순수 그리고 바보.
츤데레 성격이 뚜렷한 마초 캐릭터 바스코(이은태). 행동은 거칠고 그의 온몸에 새겨진 문신은 투박하지만 순진하고 바보같은 행동이 그를 따르는 친구들을 재밌게 한다.
▲ 안타깝게지만 갓오하 삽화에는 화려한 문신이 등장하지 않는다.
▲ 버퍼형 캐릭터지만 준수한 능력치를 가졌다.
▲ 초월 던전, 시즌2 후반 등에서 유용한 체력 리더 스킬
▲ 신개념 버프로 체력까지 챙긴다.
▲ 바스코의 기호식품 졸려몽으로 모두를 깨우친다.
▲ 방어형 캐릭터라면 누굴 사용해도 좋다.
그동안 방어 타입, 평타형 딜러 캐릭터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버퍼 '나탁 태자'의 자리를 넘볼만한 캐릭터가 출시됐다. 다소 공격력이 떨어질 수는 있으나 150~170%의 체력 버프는 생존율을 높이기 때문에 고려할 수 있다.
일반 캐릭터와 진 캐릭터의 차이는 스킬 계수 약 20%의 차이로 크지 않다. 능력치 역시 약 10% 정도의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필수가 아닌 선택 정도의 고민이 필요하다. 조금이라도 더 강한 캐릭터가 필요하다면 [진] 캐릭터를 노리자.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제한 출현이기 때문에 비교적 괜찮은 확률로 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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