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넷마블의 <제2의 나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6월 10일로 출시일이 공개된 이후, 하루하루 다가오는 출시일에 오래 기다려온 모바일 게임 유저들의 기대감이 한껏 상승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빨리 <제2의 나라>를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들을 위한 사전 다운로드 소식이 알려졌다. 출시 하루 전인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마켓을 통해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것. 출시 후 빠른 플레이와 안정적인 다운로드를 위해 9일 미리 사전 다운로드 받는 것을 잊지 말자.
<제2의 나라>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레벨 파이브의 합작인 <니노쿠니>의 모바일 게임 IP 시리즈로, OST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히사이시 조가 OST를 맡았다.
가상 현실 게임, 소울 다이버즈를 통해 새로운 세계에 빠져들어 간 주인공은 조금씩 그 세계와 현실 세계의 비밀을 깨닫게 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제2의 나라>는 특히 남성 캐릭터인 소드맨의 외형이 스튜디오 지브리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을 닮아 많은 여성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제2의 나라>는 6월 10일 오전 9시 30분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 시 <제2의 나라>에서 동반자가 되어줄 이마젠, 우왕을 획득 할 수 있으니 아직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유저는 서두르도록 하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한 뒤, 친구 5명이 게임 미션을 달성하면 귀여운 우다닥 모자도 획득할 수 있다.
김은지 기자(ke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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