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데스다의 차기작 《엘더스크롤 6: 센티널》이 공식 부제를 공개한 데 이어 관련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공개된 상품은 티셔츠와 후드티로, 팬들은 게임이 출시되기 전부터 신작 이름이 들어간 의류를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굿즈가 먼저 나왔다고 해서 게임을 곧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의 기대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 게임의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엘더스크롤 6》는 2018년 6월 베데스다의 E3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트레일러는 약 37초 분량으로, 광활한 풍경을 비추는 짧은 장면과 함께 시리즈 차기작임을 알리는 문구만 담았다.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베데스다는 11월 3일 새로운 티저를 공개하고 부제가 ‘센티널’이라고 밝혔다. 첫 공개로부터 3,067일 만에 나온 새 정보다.
《엘더스크롤》은 베데스다가 선보여 온 판타지 오픈월드 RPG 시리즈다. 플레이어가 넓은 세계를 탐험하며 다양한 인물과 세력을 만나고, 자신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으로 특히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티저에는 《스카이림》의 중요한 미해결 이야기와 연결될 가능성이 있는 작은 단서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 의미나 게임 내 설정과의 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부제와 굿즈가 공개됐지만, 《엘더스크롤 6: 센티널》의 실제 모습과 출시 일정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원문링크 : https://opencritic.com/news/39157/despite-being-years-away-elder-scrolls-6-sentinel-merch-is-already-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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