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몇 세대에 걸쳐 게임 업계에서는 기존 인기작의 특징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하위 장르가 잇따라 등장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소울라이크’다. 프롬소프트웨어의 소울본 시리즈가 구축한 독특한 게임 철학이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이를 계승하거나 변주한 후속작이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다.
소울라이크는 일반적으로 높은 난도와 신중한 전투, 제한된 회복 수단, 패배에 따른 긴장감 등을 핵심 요소로 삼는다. 플레이어가 적의 공격 패턴을 파악하고 반복해서 도전하며 성장하는 과정도 장르의 중요한 특징이다. 다만 소울본의 영향을 받은 게임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방식으로 설계되는 것은 아니다. 각 작품은 전투 방식이나 세계관, 성장 시스템을 달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 왔다.
이처럼 하나의 세계적인 흥행작이 새로운 장르의 토대가 되고, 다양한 개발사가 그 가능성을 확장하는 흐름은 최근 게임 업계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소울라이크의 인기는 단순한 모방을 넘어, 익숙한 공식을 각자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원문링크 : https://opencritic.com/news/38977/10-soulslike-franchises-that-should-come-back-for-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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