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퀘어 에닉스, 일본의 대표적인 게임 회사로서 파이널 판타지, 킹덤 하츠, 드래곤 퀘스트 등의 전설적인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일본 비즈니스 매거진 Sentaku가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스콰어 에닉스가 민영화할 가능성에 대해 고려 중이라는 주장들을 떨쳐내기 위해 성명을 발표했다. 외국 투자 자금의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러한 주장은 스콰어 에닉스의 주가를 도쿄 증시에서 7~12% 상승시켰다.
기사에 따르면, 이러한 민영화 주장의 근원으로는 주요 주주 중 한 명인 3D 투자 파트너스가 18.5%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실이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이 투자 기관은 이전에 스쿼어 에닉스의 경영 계획을 비판하며 이사회에게 기업 전략의 재평가를 요구했다.
스퀘어 에닉스는 최근 4년간 여러 차례 인원 감축을 진행하며 기업 및 개발 구조를 재조직해왔다. 2022년에는 서방 스튜디오인 크리스탈 다이내믹스, 아이도스 몬트리올, 스쿼어 에닉스 몬트리올을 Embracer Group에 매각했다. 그로부터 3년 후에는 미국과 영국에서 100명 이상의 스태프를 해고하고 개발 및 출판 노력을 일본으로 통합했다.
스퀘어 에닉스가 민영화된다면 구매자는 모든 주식을 다시 사야 할 것이며 그 위에 프리미엄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최근에 사우디 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이 이레스트엑트론에 투자하고 주식시장에서 제외시킨 사례가 있었는데, 그로 인해 기업은 수십 억 달러의 부채를 안게 돼 회사의 전략에 중대한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square-enix-denies-going-private-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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