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일로: 캠페인 에볼브드, 플레이스테이션이 처음 선을 보이다!
갤러그, 스트리트 파이터, 마리오... 한국에서 친숙한 게임 캐릭터들이 있지만, 이젠 세계에서 사랑받는 헤일로가 한국에도 소개된다는 소식이 있다.
다가오는 내년, 헤일로의 25주년을 맞이하여 출시될 헤일로: 캠페인 에볼브드라는 리메이크 작품이 발표되었다. 이번 리메이크는 역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캠페인 에볼브드는 이름처럼 캠페인 모드만을 가지고 있어 멀티플레이어 기능은 없다. 그러나 로컬 협동 플레이와 온라인 협동 플레이는 가능하며, 이는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이들이 신작의 추가 요소에 힘줄을 모아왔으며, 새로운 전투 임무와 언리얼 엔진 5의 사용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리메이크가 멀티플레이어를 갖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도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번 캠페인 에볼브드의 공식 발표 전, 미디어는 프리뷰에 접속할 수 있었는데, 지금까지 유출되지 않은 내용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헤일로: 캠페인 에볼브드의 출시를 기다리는 팬들의 호기심이 과연 어떻게 해소될지, 기대가 높아진다.
원문링크 : https://opencritic.com/news/22598/microsoft-reportedly-refused-to-discuss-why-halo-campaign-evolved-wont-have-multi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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