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학교, 히데오 코지마의 PT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정신적 외상을 주고 있습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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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0-25 14:30:01
⠀박영진
- 조회수 : 2

한국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인 'PT'가 영어 교육의 수업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Niigata Prefecture의 한 중학교 교사가 5학년 학생들에게 PT를 영어로 플레이하도록 시켜 영어 학습을 독려하고 있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PT는 원래 Hideo Kojima와 Konami의 갈등으로 인해 세상에 나오지 못한 Silent Hills의 시연 버전이었던 게임으로, 끊임없는 긴 복도에서 벗어나려는 플레이어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일본 교사는 학생들에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걷기', '일단 산책을 해보자', 등과 같은 영어 표현을 사용하여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쩌면 PT는 놀라운 호러 게임일지 모르지만, 이 교사는 그것이 영어 학습에 뛰어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창의적이고 독특한 방법을 통해 학생들에게 재미를 주면서 한편으로는 영어 학습을 도와주는 것은 분명히 매력적인 시도입니다.
이처럼 게임이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어 학습의 도구로 사용되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게임을 통한 교육이 활성화되면, 게임 문화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문링크 : https://opencritic.com/news/22597/a-japanese-school-is-traumatizing-students-with-hideo-kojimas-pt-to-help-them-learn-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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