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는 알려진 게임인 "바울트브레이커스 (Vaultbreakers)"가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스웨덴에 소재한 인디 게임 개발사 베타드와프트(BetaDwarf)는 일본의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로부터 투자를 받아 이번 액션 롤플레잉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바울트브레이커스"는 다양한 색상의 판타지 세계 속에서 전개되는 디아블로와 비슷한 위에서 아래로 시점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혼자서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은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대 환경(PvPvE) 모드도 지원합니다.
현재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공식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베타드와프트의 CEO이자 게임 디렉터인 스테펐 카벨가르드는 "베이트브레이커스"에 대한 열정과 미션에 대해 설명했으며, 스퀘어 에닉스의 투자로 인해 게임을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스퀘어 에닉스의 다음 작품은 다소 알려지지 않았던 Final Fantasy Tactics의 리마스터판인 '이발리스 연대기(The Ivalice Chronicles)'입니다. 9월 30일 PS4, PS5, Switch, Switch 2, Xbox Series X/S, PC(Steam) 플랫폼에서 발매될 예정입니다. 신작 게임과 함께 기대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square-enix-invests-in-danish-indie-studio-as-it-seeks-next-western-publishing-hit
리플
0건 l 1/0 페이지
리플쓰기


글번호 | 글제목 | 닉네임 | 글작성일 | 조회수 |
---|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