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네 스튜디오 창립자 라파엘 콜란토니오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감사인원이 수 천 명 넘는 직원을 해고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구독 서비스인 Xbox와 PC용 '게임 패스'가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며 "지속 불가능하고 업계에 해를 끼치는 모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콜란토니오는 게임 패스가 "무한한 자금"으로 보조됐지만 어느 순간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다른 모델과 공존할 수 없다. 다른 모든 것을 파괴하거나 포기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라리안의 출판 디렉터 마이클 다우스는 "돈이 다 떨어졌을 때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이 그의 네트워크 내에서 가장 큰 우려 중 하나라고 전했으며 "무한한 자금이란 말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콜란토니오는 게임 패스가 판매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며,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구독 모델이지만 "수학적으로는 잘 안 된다. 현재는 플레이어들에게 좋은 거래를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수십억 달러를 투입하기 때문에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패스가 가져올 수 있는 영향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arkane-studios-founder-calls-game-pass-unsustainable-model-and-one-which-is-damaging-the-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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