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타돌프 스튜디오, 일본의 스퀘어 에닉스로부터 투자 유치 성공!
덴마크 코펜하겐 소재의 스튜디오인 '베타돌프'가 일본의 게임 기업인 '스퀘어 에닉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베타돌프의 신작 게임인 '볼트브레이커스'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며, "지속적으로 커뮤니티 주도의 개발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퀘어 에닉스 비즈니스 개발 총괄인 히데아키 우에하라는 "스퀘어 에닉스는 항상 고품질의 게임과 재능 있는 개발 스튜디오를 찾고 있습니다. 베타돌프를 방문해 팀의 미션과 열정을 알게 된 후, 우리는 그들의 꿈을 실현하고 이 게임을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선보이기 위해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베타돌프 CEO 스테펜 카벨가르드는 "스퀘어 에닉스와 함께 이 여정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지식, 재능, 자원이 결합된 멋진 기회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 추가적인 지원을 받게 되어 감격스럽다. 이미 제작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상황에서 이번 지원으로 우리의 목표 달성이 가능해졌다. 어렵고 불안한 여정에 처음 시작한 것과는 달리 정말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베타돌프는 2012년에 설립되었으며, '포스드', '포스드: 쇼다운', '미니언 마스터즈'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9년 4월에는 런던 벤처 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660만 달러를 모금한 자금 조달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베타돌프 스튜디오의 신작 '볼트브레이커스'는 플레이어들에게 전세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스트라이크한 투자를 통해 개발이 보다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 게이머들도 이번 투자 소식에 큰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링크 : https://www.gamesindustry.biz/betadwarf-receives-undisclosed-investment-from-square-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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