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에 전 담당자이자 Unknown Worlds의 창립자인 찰리 클리블랜드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주 Subnautica 서브레딧에 게시한 글에서 클리블랜드는 Subnautica 2가 "얼리 액세스 릴리스 준비가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게임의 릴리스 일정은 "우리와 팀의 결정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결정은 이제 Krafton의 손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 모든 해를 겪은 후, 내가 우리가 시작한 회사에서 더 이상 일할 수 없게 된 사실은 상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창립자, 팀, 그리고 게임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우리의 우선 순위는 언제나 세계 최고의 커뮤니티를 위해 최고의 게임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수요일 (7월 2일), Krafton은 개발팀의 리더십 변경을 발표했으며, CEO Ted Gill과 CTO이자 공동 창립자인 맥스 맥과이어의 퇴임에 이어 스티브 파푸티스를 CEO로 임명했습니다. 이러한 변경에 대한 이유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Unknown Worlds의 공동 창립자이자 Subnautica 시리즈의 원작자를 개발에 참여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리블랜드와 맥과이어는 2001년 Unknown Worlds를 공동 창립했습니다. Krafton은 2021년에 이 스튜디오를 언급되지 않은 금액으로 인수했습니다.
영문 게임 'Subnautica'를 모르는 한국 독자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Subnautica'는 수중 세계를 탐험하는 대담한 모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잊혀진 행성인 4546B에서 생존해야 합니다. 이 게임은 경쾌한 그래픽, 진기한 생물, 그리고 물 속에서의 탐험을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Subnautica 2의 얼리 액세스 릴리스가 기대됩니다.클리블랜드의 이탈과 새로운 리더십의 이동은 한국의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문링크 : https://www.gamesindustry.biz/former-unknown-worlds-creative-director-says-departure-was-quite-a-s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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