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일본 정부와 산업계 리더들과 손잡고 세계 최초의 국가 AI 인프라를 구축한다.
2026년 7월 20일,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베라 CPU 1만3,750개와 루빈 GPU 2만7,500개를 장착한 엔비디아 베라 루빈 AI 팩토리를 노에트라와 협력하여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피지컬 AI를 위한 세계 최초의 국가 AI 인프라로, 제조, 물류, 헬스케어,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일본 AI 생태계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 AI 팩토리는 엔비디아 DSX™ 플랫폼과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 랙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엔비디아 스펙트럼-X™ 이더넷 네트워킹을 통해 연결되고 확장된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 디지털 트윈, 로보틱스 등 다양한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엔비디아 베라 루빈 AI 팩토리는 일본 경제산업성(METI)이 주도하는 프론티아 프로젝트에 컴퓨팅 기반을 제공하여, 일본의 산업 전반의 AI 생태계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노에트라의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은 엔비디아 네모트론™, 엔비디아 코스모스™,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오픈 모델, 엔비디아 네모™ 라이브러리 등과 함께 일본 내 모델 개발자와 기업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본의 산업 전반에서 피지컬 AI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은 "엔비디아는 일본과 산업계 리더들과 협력하여 일본의 다음 산업혁명을 이끌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영광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본 경제산업상 아카자와 료세이는 "프론티아 프로젝트를 통해 엔비디아와 세계적인 기업들과 협력하여 일본의 강점을 활용해 신뢰도 높은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AI 팩토리는 엔비디아 스펙트럼-X 이더넷 네트워킹 플랫폼과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를 기반으로 구축되어 140 메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 용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AI 성능과 대규모 확장성을 지원하며, 일본의 피지컬 AI 비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은 AI 로보틱스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약 1,330억 달러 규모의 시장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로보틱스와 피지컬 AI를 위한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엔비디아와 일본 정부, 산업계 리더들의 협력을 통해 일본의 산업과 경제, 새로운 세대의 혁신을 이끌 AI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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