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무대로 한 팀 기반 전술 슈팅 게임 스타즈 오브 이카루스(Stars of Icarus)가 대규모 플레이테스트를 시작했다. 개발사 뮤즈 게임즈(Muse Games)는 오는 8월 3일까지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플레이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스타즈 오브 이카루스는 5대5 팀전 중심의 우주 함선 전투를 핵심으로 내세운 전술 슈팅 게임이다. 단순히 적을 격추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함선의 역할 분담과 팀원 간 협력, 진형 유지, 전술적 판단이 승패를 좌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플레이테스트에서는 신규 전장인 클리브드 캐니언즈(Cleaved Canyons)와 키포트 스테이션(Keyport Station)을 체험할 수 있으며, 새로운 게임 모드 카고 킹(Cargo King)도 처음 공개됐다. 카고 킹은 이동하는 화물선을 두고 양 팀이 치열한 점령전을 벌이는 방식으로, 화물선의 이동 경로를 예측해 매복하거나 팀원들과 진형을 유지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여기에 기존보다 규모가 커진 8대8 서버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초보 이용자를 위한 튜토리얼도 대폭 개선됐다. 다양한 버그 수정과 게임성 개선도 함께 이루어져 이전 테스트보다 한층 완성도 높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개발사는 그동안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신규 함선과 전장, 개인 로비 기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왔다. 이번 플레이테스트 역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정식 출시 버전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 될 전망이다.
정식 출시 일정은 기존 2026년에서 2027년 1분기로 연기됐다. 개발진은 출시를 늦추는 대신 게임의 품질을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며, 플레이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이 향후 개발 방향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레이테스트 기간 중인 8월 1일에는 커뮤니티 토너먼트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승무원들과 팀을 꾸려 실력을 겨루며 최고의 우주 함대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스타즈 오브 이카루스는 경기 외 시간에도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로딩 바(Loading Bar) 공간을 마련했으며, 랭크전뿐 아니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일반 서버도 운영한다. 한 판당 약 20분 내외의 플레이 시간을 목표로 설계돼 짧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풍부하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캐릭터와 우주선을 다양한 외형과 장비로 꾸밀 수 있으며, 민첩한 1인 전투기부터 여러 명이 함께 조종하는 대형 프리깃까지 다양한 함선을 선택해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스타즈 오브 이카루스(Stars of Icarus)는 2027년 1분기 스팀을 통해 PC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스팀에서 플레이테스트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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