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팀 레드클로버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PC 리듬 게임 ‘나스트론드(Nastrond)’를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수도권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하고, 현장에서 새로운 협업 프로젝트를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나스트론드'는 다차원이 얽힌 중간세계의 거대한 중립 도시 '오아시스'를 배경으로, 뒷골목 재즈 바에서 바텐더와 손님이 펼치는 이색적인 리듬 공방을 다룬 타이틀이다. 유저는 화려한 무대 위 베이스 연주자를 꿈꿨으나 현실에 부딪혀 방황하다 정체불명의 인물 ‘마스터’에게 구출된 오아시스의 유일한 인간 바텐더 ‘레이’가 되어, 방문하는 손님들의 사연을 듣고 리듬 대결을 펼치게 된다.
본 게임은 "기세를 흔들고, 리듬을 섞어라"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친숙하고 직관적인 건반형 리듬 액션 방식 속에서 칵테일을 섞는 듯한 찰진 타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음악이 시작되고 화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노트를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처리하면 쉐이커가 서서히 공명하게 되며, 완벽하게 공명에 성공하면 성공적으로 칵테일이 완성된다.
노래와 손님에 따라 리듬 패턴이 달라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으며, 떨어지는 노트 중에 섞여 있는 '함정'인 불협화음을 피해 정확한 리듬만을 골라내는 재미를 선사한다. 손님과의 기세 대결에서 승리하면 두둑한 보너스 팁을 획득하지만, 손님의 기세에 밀릴 경우 공짜 술을 대접해야 하는 고유의 룰이 적용되어 플레이의 긴장감을 더한다.
레드클로버는 이번 2026 플레이엑스포 23일(토)과 24일(일) 양일간 제1전시장 P13 부스에서 나스트론드의 최신 데모 버전을 운영한다. 지난 2025 플레이엑스포 참가 당시 수집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세밀하게 반영하여, 눈과 손이 편안해진 ‘대각선 뷰’를 새롭게 도입했으며 한층 몰입감을 높인 프롤로그 연출과 신규 플레이 기믹 등을 추가해 진일보한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플레이엑스포를 통해 커스텀 리듬 컨트롤러 제작 브랜드인 ‘AyruyA의 리듬공방’과의 특별한 협업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AyruyA의 리듬공방’은 현재 ‘나스트론드’ 전용 콜라보레이션 리듬 컨트롤러의 제작을 맡아 진행 중이며, 해당 컨트롤러는 총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플레이엑스포 현장에 마련된 ‘나스트론드’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실제 게임 플레이와 함께 이 전용 컨트롤러의 고유한 조작감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제품과 관련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정보는 추후 별도로 공개된다.
현장 방문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부스를 방문해 스팀(Steam) 위시리스트(찜하기) 추가 및 데모 플레이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현장 한정 굿즈가 증정된다. 또한, 나스트론드의 주요 캐릭터인 레이, 요코, 샌디의 코스프레 촬영 행사도 마련되어 부스를 찾는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드클로버 개발팀 관계자는 “작년 행사에서 보내주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뼈대부터 다시 셰이킹하여 새로운 잔을 대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새롭게 업데이트된 버전을 현장에서 직접 시음해 보시고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리듬과 기세를 맘껏 즐겨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스트론드의 2026 플레이엑스포 현장 이벤트 및 출품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 상점 페이지 및 공식 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