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자동시전 기술과 마찬가지로 아이콘 마우스 오른 클릭, alt + [언버러우 단축키, 기본 R] 조작으로 켤 수 있죠.
켜놓으면 적유닛이 자신과 일정 거리에 접근할때 벌떡 일어섭니다.
다만 교전에서는 좋지않은 결과를 낼 가능성이 있는데
바퀴 한무더기를 잠복시키고 그위로 적 병력이 다가온다고 해봅시다.
적이 다가오면 가장 전면의 바퀴 몇기만 일어서고 맙니다. 물론 그거 잡히고 뒤이어 일어난 바퀴가 각개격파 당하죠.
적군이 근접유닛이 다수라면 붙으면서 좀더 다수의 병력이 일어서기에 조금더 일어나지만, 그래도 각개격파당합니다.
쓸모라면 역시 잠맹 뿐인데 다음과 같은 활용법을 쓸수 있겠습니다.
1.
시야가 없는 곳에 잠맹을 쓰면 엇 하는 사이에 적병력이 다 통과해버릴 때가 있습니다.
이때 적이 오는 방향의 맨뒤의 맹독 한기를 오토캐스트 켜놓으면 그 맹독은 일어서다 죽지만
나머지 맹독이 대박나기에 매우 좋은 진형이 완성됩니다.
물론 오토 캐스트 켜놓은 유닛은 저글링 두세기인게 더 좋겠지만......
2.
이 확장할 곳의 미네랄 뒤편에 잠맹 몇기.
이러면 자원건물 다짓고 안전하겠다 싶어서 대량 이민한 일꾼을 뭉쳐있을때 단번에 대량 살상할 수가 있습니다.
처음 몇기 잠복해놓으면 앞으로 손이 안간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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