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룬이란 무엇인가?
룬은 몬스터에게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일종의 '특성'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룬은 몬스터에 6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데 10종류로 능력치가 나뉘어 있어서 몬스터의 특성에 따라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본인이 공격형 몬스터를 소유하고 있고 조금 더 공격력에 투자하고 싶다면 '맹공'룬을 파츠별로 6개를 모아 장착한다.
그러면 룬의 능력치인 공격력 +30% 옵션이 해당 몬스터에게 적용돼 [공격력+룬 능력치=현재 공격력]의 효과를 얻는다. 하지만 한번 설정된 룬은 해당 몬스터에 귀속돼 돌려받지 못한다. 또한, 각 룬은 착용(각인) 후 강화할 수 있다. 강화로 착용한 룬의 힘을 높여 고효율의 룬을 세팅할 수 있다.
룬은 각 드롭하는 던전이 정해져 있다. 예를 들면 스테이지 1에서는 1번 룬이 스테이지 2에서는 2번 룬이 드롭하기 때문에 룬을 얻기 위해서는 원하는 룬이 드롭하는 던전을 찾아 반복해서 플레이하면 된다.
▲ 룬 세팅 화면, 위와 같이 6개의 파츠로 나뉘어져 있다.
■ 룬 강화
위에서 살짝 설명했는데 룬 강화 성공 시 룬의 능력치가 증가한다. 룬 강화 시 보유 중인 마나가 소모된다.
룬 강화에 대한 이점은 몇 번을 말해도 아깝지만 사실 초반부터 신경 써야 할 시스템은 아니다.
그 이유는 같은 룬이라고 해도 등급에 따라 능력치가 다르기 때문인데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할수록 높은 등급의 룬이 드롭한다. 따라서 초반 룬은 몬스터 특성에 따라 장착만 해주고 후에 높은 등급의 룬을 얻게 되면 아낌없이 마나를 투자해 강화하도록 하자.
▲ 룬 강화 화면, 강화 시 비용과 효과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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