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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를 위한 시간전략 공략 (1편)

인생은 짧고 흘러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게임시에도 지혜롭게 시간 전략 짜세요!

※ 이전 공략글들과 겹치는 내용들인 부적, 영웅, 암시장 시스템에 관한 소개는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짧은 공략전에 인사드립니다.

소과금으로 게임을 즐기는 2섭 유저 “존재감”입니다.

먼저 이 캐릭은 2서버 이틀 차에 처음 만든 캐릭터로 누군가의 길잡이 없이

혼자 고민하며 키운 캐릭터임을 밝혀드립니다.

3. 초반 체력과 활력이 많다고 다 끝난게 아니다.

Hint : 많은 게임들이 체력 및 활력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태극팬더에서는 무엇보다 체력관리가 중요한데요. 메인 던전 클리어시 1회당 소비되는 체력이 8이고, 나머지 여러 시스템에서는 활력이 5씩 차감되며 유일하게 고수경기에서만 한 게임당 활력 1씩 차감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것 하나! 메인 던전에서 소비되는 체력은 곧 용병을 등업하기 위해 필요한 돌파단들을 얻는 중요 수입처란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때문에 던전 클리어 시 필요로하는 돌파단을 못얻었을 시 보스를 죽인 뒤 아이템 정산하는 화면이 뜨기 몇 초 전에 우측 모서리부분에 일시정지모양 버튼 클릭 후, 던전 나가기를 시행시킴으로써 돌파단 없이 귀한 체력을 낭비하는 어마어마한 일(?)은 막을 수 있습니다.

초록색 돌파단은 한 영웅 당 무조건 5개 밖엔 들어가지 않지만, 파란색 돌파단은 처음에 10개 후반에 15개로 한 영웅 당 총 25개나 들어갑니다. 이는 꽤 많은 숫자로 파란색 돌파단 25개를 얻으려 던전에 참여했을 시 결국 체력을 (25ⅹ8) 총 200이나 소비해버리게 되는 꼴입니다. 총 던전에 등장 가능한 영웅은 4명이지만 분명 후반에 나오는 더 강한 용병을 또한 키우게 될 것임으로 체력을 사용하여 충분한 돌파단을 못 모을시 전투력 손해일 뿐만 아닌 다시 한 번 시간 낭비요, 정력 낭비요, 휴대폰 배터리 과부하로 인한 지구온난화의 가속화에도 한 몫 하게 되실 것입니다.

4. 초반 적절한 체력 관리로 돌파단의 획득을 노린다고 다 끝난게 아니다.

Hint : 돌파단 문제는 메인 던전 클리어시 100% 드랍되지 않는 다는 명쾌한 사실에 있다 하겠다. 즉, 아까운 체력으로 돌파단을 구하려다 몇 번 똑같은 던전을 반복하노라면 사실 게임이 식상해지기 쉽고 시간도 낭비요, 멘탈도 낭비될 심산이 크다. 때문에 어느 다른 공략자도 내놓지 못한 나만의 개인적인 견해와 소감을 공개하고자 한다.

즉, 내가 사용하여 일정한 효과를 본 방법은 이렇다. 먼저 보스를 상대할 때 본인의 캐릭터보다 용병이 타격한 데미지 수치가 컸을 경우 혹 막타가 용병일 경우, 대게 드랍률이 저조했다. (다시 말하지만 실험을 통한 개인적 견해이다.) 그래서 용병이 보스에 대하여 본 캐릭터보다 더 많은 데미지를 입히게하고 마지막 보스 살상가지 영웅들에게 유도했을 시 10에 7번은 모두 돌파단이 드랍되지 않았던 반면, 본 캐릭이 힘있게 달려들어 타격을 가했을이 반대로 드랍률은 훨씬 올라갔다. 물론 이것이 어디까지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항상따른다. 그러나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겠거든 시도 실험 해보도록 권유드린다.

이렇게 본 케릭터을 통한 보스 살상은 혹 초반 유저들의 시간 절약과 정력 절감과 휴대폰 배터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음은 물론 멘탈 붕괴, 재미 붕괴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

혹시 도움되신 왕초보님들은 추천 눌러 주세요^^ 이상 “존재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