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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를 위한 시간전략 공략 (1편)

인생은 짧고 흘러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게임시에도 지혜롭게 시간 전략 짜세요!

※ 이전 공략글들과 겹치는 내용들인 부적, 영웅, 암시장 시스템에 관한 소개는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짧은 공략전에 인사드립니다.

소과금으로 게임을 즐기는 2섭 유저 “존재감”입니다.

먼저 이 캐릭은 2서버 이틀 차에 처음 만든 캐릭터로 누군가의 길잡이 없이

혼자 고민하며 키운 캐릭터임을 밝혀드립니다.

1. 초기 캐릭터의 이름을 멋지게 정했다고 다 끝난게 아니다.

Hint : 초반에 뽑아지는 레어 아이템 및 영웅들을 보시고 그 캐릭터의 사용 여부를 고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태극팬더 게임 초반에는 레어템을 뽑는 280개의 수정을 여러 이벤트를 통해서 그럭저럭 빨리 확보해 갈 수 있는데요. 항상 뽑기에는 운이라는 요소가 작용을 하겠지만, 체험적으로 살펴 본 바로는 뽑기에 어느 정도 순서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모든 초반 유저가 레어뽑기 두 번 후 받는 100% 에픽아이템 뽑기에는 각 캐릭별 전설 무기 레어템 (22등급)이 등장합니다. 후에 다시 뽑는 한번은 꼭 4성급 무기나 방어구가 등장한 뒤에 그 다음 뽑기 시에 확실히 영웅(Random,무작위)이 뽑힙니다.

그것을 빨리 살펴보실 수 있도록 시도해본 결과 처음 초반 레벨 13까지 착실하게 메인퀘스트 및 서브 큐빅 퀘스트 2번씩 클리어 해간다면 대략 초반에 키워질 영웅이 누구인지 드러나게 되고, 따라서 핵 과금러가 아닌 이상 이 케릭터의 초반 운명은 어느 정도 거기서 갈려지게 됩니다. 왜냐면 총 열 번의 레어뽑기 중에 영웅은 2번에서 많아야 3번 정도 주어지는데 전투에 그다지 유익한 영웅이 아니라면 당장도 고생이며 이후에도 돌파단들로 인한 맘 고생이 심할 것입니다. (초반엔 죽음의 종결자 및 황소, 손오공, 아이스 드래곤 등이 좋을 듯합니다.)

따라서 초반 캐릭터에 올인하실 생각으로 마구잡이로 키우신다면 시간 낭비, 정력낭비에 휴대폰 배터리 낭비까지 그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이왕에 게임을 하실 거라면 해당 서버 초기에 가입하시는 것이 첫째로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 초기 캐릭터의 행보가 중요하다는 이 점 꼭 참고하심으로 후반에 마음 어려워지는 일 없길 바랍니다.

2. 초반 극 상급 전설 아이템 (26등급) 몇 개 받았다고 다 끝난게 아니다.

Hint : 즉, 초반에는 22등급과 26등급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는데 후반 제련석으로 제련해가시면서 차이가 확연해집니다. 그러나 22등급 아이템은 후반 제련성에 용의한 반면, 26등급은 제련성에서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 이유는 26등급 아이템의 제련은 5레벨 이후부터 제련시 본 아이템과 같은 아이템이 하나 있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암시장이 열리게 된 레벨 11때부터 2시간 간격으로 임의로 올라온 아이템 중 모으기 힘들뿐더러 값도 비싼 26등급 아이템 조각부터 모으려는 시도는 정~말 시간 낭비에 속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중복되어 뽑힌 같은 26아이템이 있다면 다행이지만요.

먼저 뽑기를 클릭하신 후 일반과 레어 뽑기 아래 하단 부에 보이는 전설 아이템 목록을 쭉 한번 훓어 보시고 대략 그림을 그려 맞춰나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아이템에 투자된 돈과 제련석 그리고 돌들은 해체시 (큐빅 소모, 강화정도에 따라 20내지 30정도) 그대로 돌려받지만 문제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암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지 안으신다면 보다 낮은 렙과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도전해오는 타 유저들을 많이 보게 될 것입니다. *_*

------------------------------- 2 편이 진행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