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5일(한국 시간 기준), 디아블로 IV(Diablo IV)의 차기 시즌인 4시즌: 전리품의 재탄생(Season 4: Loot Reborn)이 시작, 어마어마한 규모의 업데이트가 적용된다. 이번 시즌의 변경 사항은 시즌 영역은 물론, 영원의 영역에도 적용될 예정으로 아이템 체계 업데이트와 새로운 지옥물결 경험을 위주로 이루어진다. 이에 더해 이번 시즌에서, 플레이어들은 강철늑대단과 힘을 합쳐 지옥의 악마들과 싸우게 된다.
4시즌에는 새로운 시즌 캐릭터 육성을 기대하는 플레이어와 영원의 영역 캐릭터를 보다 강력하게 성장시키고자 하는 플레이어 모두를 위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아이템과 상호작용하고 맞춤 설정하는 새로운 방식과 신규 게임 종반 활동으로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어울리는 빌드를 강화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이번 시즌이 시작되면 아래와 같은 주요 게임 내 콘텐츠 및 편의성 기능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는 5월 3일에는 4시즌을 앞두고 또 한 번의 모닥불 대화(Campfire Chat) 라이브스트림이 진행 예정으로, 디아블로 IV 출시 후 처음으로 운영한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알게 된 내용을 깊이 들여다볼 예정이다.
4시즌: 전리품의 재탄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 IV에 관한 모든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Gamespress에서 관련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이규찬 기자 (lkc@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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