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8', '갤럭시S10', '갤럭시S9', '갤럭시S8', '아이폰6S',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8', 'G7', 'G8' 'V40', 'V5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거래 어플 '모비톡'이 프리미엄 아이폰을 특가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폰XS' 64GB 모델을 대상으로 할부원금 50~60만 원대에 50명에게 선착순 판매된다. '아이폰XS'는 5G가 아닌 LTE 통신 기기이기는 하지만 애플의 가장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로, 특히 대학생과 회사원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스마트폰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과거부터 애플 제품은 할인을 잘 하지 않아 비싼 게 소비자들에게 당연한 듯이 여겨졌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준비해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신규 스마트폰 구매 서비스 외에도 중고거래 서비스 '중고장터'를 운영,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당일 중고거래 평균가를 알 수 있는 '오늘의 시세'를 비롯해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신상호 기자 (s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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