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1일 첫 CBT를 실시하는 넷마블의 2D 액션 RPG '리버스월드'가 클래스 3종의 주요 특징을 공개했다.
먼저 전사(WARRIOR)는 기본적으로 방어형 클래스이지만 때론 거대한 칼을 휘두르는 강력한 광역 스킬을 통해 광폭 전사로 변모한다. 스킬트리에 따라 방어 또는 광역공격 형태로 구분 될 것으로 보여진다.
다음으로 마법사(SORCERESS)는 리버스월드의 유일한 원거리 클래스로 다양한 원소계 마법을 통해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유일한 원거리 클래스라는 소개 부분에서 궁수 등 다른 원거리 클래스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암살자(ASSASSIN)는 은밀한 죽음의 그림자. 라는 간략한 소개문구만 있을 뿐 그에 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추후 공개)라고 소개되어 있다. 먼저 전사와 마법사 2종 클래스만으로 CBT가 진행 될 것으로 보여진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 3종의 클래스(전사, 마법사, 암살자)를 공개한 '리버스월드', 어떤 클래스가 자신의 손에 맞을지 오는 11일 CBT에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김경태 기자(kkt@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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