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에지 있는 3D 액션 RPG '더소울' 출시를 앞두고 5일, 강렬한 전투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엠씨드(대표 김상연)가 개발한 더소울은 진나라를 배경으로 영혼이 없는 반시상태로 부활해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는 삼국 영웅들에 맞서 전투를 벌인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더 소울의 혼 카드시스템은 기존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와 달리 유저가 장착하는 '혼 카드'에 따라 전혀 다른 캐릭터로 탄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유저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액티브와 패시브 스킬 조합을 통해 무궁무진한 캐릭터가 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소울은 엠씨드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을 귀속시키던 방식을 탈피, 유저들이 전투를 통해 수집할 수 있는 삼국 영웅들의 혼에 고유 스킬을 장착할 수 있는 '혼 카드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수집한 혼을 조합하여 플레이 성향을 반영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웠다.
삼국을 통일하고 진나라를 건립한 지 40년…. 오래전에 죽은 삼국의 영웅들을 영혼이 없는 반시상태로 부활시켜 마음대로 조정하며 세상을 혼돈에 빠트리는 ‘장각’에 맞서 삼국영웅의 혼령을 찾아 세상을 구하기 위한 초특급 액션이 시작된다.
게임을 열어 로딩화면이 지나는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그래픽이다. 그만큼 <더 소울>의 첫인상은 강렬하다!
아케인 소드 for Kakao로 알려진 엠씨드가 NHN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모바일 액션 RPG '더소울'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원빌드 전략의 일환으로 11월 전 세계 156개국 출시를 앞둔 더소울의 테스트 빌드를 입수, 파이널 테스트보다 빠르게 체험기를 최초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