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부터 마스터 액스 마스터(이하 MXM)가 오픈형 테크니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마스터들의 목소리를 책임지는 성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에 공개된 마스터 중 같은 성우가 녹음한 마스터는 시즈카와 포화란 단 2명뿐이다. 시즈카와 포화란을 제외한 다른 마스터들은 모두 다른 성우가 참여했다.
2명의 마스터 목소리를 책임진 성우는 여민정 성우이다. 여민정 성우는 명탐정 코난의 한아름 목소리를,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에서 짱아와 철수 목소리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아라미의 목소리를 맡은 정미숙 성우는 이누야샤의 유가영과 뽀로로의 패티, 원피스의 나미를 책임졌던 성우이다.
이 밖에도 겨울왕국에서 엘사와 크리스토프로 열연한 소연 성우와 장민혁 성우 등 총 22명의 성우가 MXM의 마스터 목소리로 참여했다. 앞으로 새롭게 등장할 마스터에 어떤 성우가 참여해 목소리를 들려줄지 기대되고 있다.
김무영 기자(km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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