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모바일게임이 서비스하는 'K3 모바일'이 금일(10일) 구글플레이에 론칭되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파티전투나 길드전투보다 더욱 큰 규모의 전투인 국가전이 스마트폰 게임의 핵심 콘텐츠로 부각되고 있다.
'K3 모바일'은 기존의 소규모(파티) 중규모(길드) 전략 전투 모드보다 더 큰 규모의 전투인 국가전 모드가 게임의 핵심적인 콘텐츠다. 게임을 시작하면 바로 보여지는 광활한 중국 대륙(월드맵)에서 탈환하고자 하는 지역으로 군대를 파견 전투를 진행 또는 지원 할 수 있다.
대규모 국가전에 앞서 싱글 플레이 모드를 수행함으로써 새로운 시스템과 과학(전투) 기술을 오픈 할 수 있고 무관 또는 문관을 영입 하는 등 자신의 국가를 강하게 만드는 것은 기본. 국가와 군대의 규모가 커지면 점진적으로 더 큰 규모의 전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다수의 국가가 동시에 참전하게 되는 대규모 전투(국가전)는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도록 모바일게임 최초 음성 채팅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스마트폰에 헤드셋을 연결해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협동플레이가 가능하다.
총 300여개 국가를 뺏고 뺏기는 'K3 모바일'의 백미 국가전은 보는 재미까지 만끽 할 수 있도록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제공 될 예정으로 유명 아프리카BJ와 여성 GM의 실시간 방송이 준비되어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존하는 가장 큰 규모의 PvP인 국가전과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시스템들, 인터넷 방송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K3 모바일',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 대규모 전투의 정점을 찍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K3모바일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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