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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원
  • 이호원 등록일(수정) : 2021-09-08 23:57:37
  • [기타] [창간특집2] ‘마리오’부터 ‘ㅋㅋ’까지... 뇌리에 콕 박히는 그들만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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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사에게 마스코트란?

마스코트는 게임사의 상징이 되는 캐릭터다. 보여지고 싶은 이미지를 요약해서 알릴 수도 있고 반대로 회사의 상징이 되는 캐릭터로 인해 회사의 이미지가 고착화 될 수 있다. 긍정적인 이미지나 부정적인 이미지 모두 각인시킬 수 있어서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IP의 명가 닌텐도

자사 IP만으로도 게임 시장을 지배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닌텐도인 만큼 유명한 캐릭터도 상당히 많다. 아래에서 소개할 캐릭터 외에도 동물의 숲의 K.K와 너굴, 여울이,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사무스 아란, 별의 커비의 커비, 동키콩, 스플래툰 등등 닌텐도 이야기만으로도 가득 채울 수 있을 것이다.



▲ 닌텐도를 대표하는 캐릭터들.. 많다.




▶ 비디오 게임을 상징하는 마리오

마리오는 닌텐도를 대표하는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게임 자체를 대표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마리오의 닉네임이 ‘Mr. 비디오게임’일 정도이다. 심지어 1990년대 미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미키 마우스보다 인지도가 높은 최초의 캐릭터로 기록되었다.



▲ 유명 캐릭터들 사이에서 당당히 센터 자리를 따냈다.



최초의 마리오는 동키콩에서 등장한 이름 없는 점프맨이었으나, 닌텐도 미국 지사가 임대했던 사무실 건물주의 이름을 따서 마리오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참고로 마리오의 성은 마리오, 이름도 마리오라서 풀네임은 마리오 마리오다. 직업은 배관공이며, 여러 작품에서 본업을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콧수염 때문에 아저씨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의외로 20대 중반의 나이다.



▲ 쌍둥이 형제인 마리오와 루이지




▶ 포켓몬 신드롬을 일으킨 피카츄

의외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주인공은 피카츄가 아니었다. 최초의 작품인 적, 녹, 청 시리즈에서는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가 주인공 포켓몬이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 피카츄가 등장하면서 그야말로 신드롬급의 인기를 갖게 되었다. 

이 인기에 힘입어 피카츄가 주인공인 피카츄 버전이 출시되었고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몬스터볼에 들어가지 않고 주인공을 따라다닌다.



▲ 인기에 힘입어 단독 주연작을 꿰찼다.




비디오 게임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마리오라고 한다면 피카츄는 모든 미디어를 포함해서 가장 성공한 캐릭터 중 하나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피카츄의 성우는 전세계 공통으로 오오타니 이쿠에인데 모든 나라에서 피카츄의 이름은 피카츄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피카츄의 모티브가 된 동물은 친칠라, 새앙토끼라는 설이 있었으나, 피카츄를 디자인 한 니시다 아츠코는 다람쥐를 모티브로 했다고 밝혔다.



▲ 포켓몬스터 관련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피카츄 퍼레이드




▶ 녹색 옷을 입은 링크

젤다의 전설이라는 게임 제목 때문에 영원히 고통받는 링크. 젤다는 링크가 구해야 하는 하이랄의 공주이며, 최초에는 게임명도 하이랄 판타지에 부제가 젤다의 전설이었다. 

북미에만 하이랄 판타지라는 이름 없이 젤다의 전설로만 출시했는데 북미에서 워낙 성공한 게임이다 보니 젤다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파란 옷으로 갈아입었다. 젤다도 파란 옷이다.




처음에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제목이 젤다의 전설이니까 주인공이 젤다일 것이다 오해해서 발생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젤다의 전설 팬들이 밈으로 활용하고 있다. 

심지어 한국 닌텐도 공식 채널에 링크가 억울해하는 영상을 올릴 정도. 여담으로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었던 코미디언 겸 할리우드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는 자신의 딸 이름을 젤다 윌리엄스로 짓기도 했다. 



▲ 한국 닌텐도 공식 채널에 올라온 링크의 노래
타이틀을 링크의 전설로 바꾸고 호소한다.




◈ 20년 전과 다르지만 같은 넷마블

지금은 모바일 게임 회사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진 회사 중 하나이지만, 최초에는 보드게임과 캐주얼 게임을 주로 서비스하는 게임 포털 사이트였다. 

당시에는 두 가지 마스코트가 있었는데 지금의 ㅋㅋ와 같은 공룡이었다. 알을 뒤집어쓴 캐릭터가 알리, 파란색 공룡이 마블로 현재 마스코트인 ㅋㅋ의 조상뻘이라고 한다.



▲ 넷마블 최초의 마스코트, 당시와 외형이 조금 다르긴 하다.




▶ 넷마~블!과 함께하는 ㅋㅋ

2013년에 처음 등장한 캐릭터로, 특정 게임에서 등장하는 것이 아닌 애초에 넷마블의 마스코트로 제작되었다. 넷마블의 모바일게임을 실행하면 경쾌한 넷마~블! 소리와 함께 만날 수 있는데 이런 화면을 ‘스플래시’라고 한다. 스플래시에서 넷마블을 외치기 전 들리는 작은 웃음소리 때문에 ㅋㅋ라고 불리었는데 이후에 이름을 ㅋㅋ라고 붙였다고 전해진다.

▲ 모바일 게임 유저라면 한 번쯤 봤을 화면




최초에는 예의상 존재하는 듯한 팔다리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디자인이 리뉴얼 되면서 축구와 야구 등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토리, 밥, 레옹 등 친구 캐릭터도 생겨서 함께 활동하고 있다.


▲ 지금은 친구들과 함께 활동 중




▶ 도쿄 올림픽에서 다시 화제가 된 야채부락리의 쿵야

야채부락리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서비스되는 장수 게임으로 채소 모양의 쿵야 등장하는 세계관의 캐주얼 게임이다. 쿵야가 처음 등장한 것은 캐치 마인드로 쿵야가 아바타로 등장한다. 이후에도 배틀 가로세로, 쿵야 어드벤처 등이 출시되었고 쿵야가 주인공인 학습만화나 애니메이션 쿵야쿵야가 방영되기도 했다.



▲ 대표 쿵야인 양파쿵야




도쿄 올림픽에서 탄생한 최고 스타 중 한 명인 양궁의 김제덕 선수는 특유의 파이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똘망똘망한 외모로 주먹밥 쿵야라는 별명이 생겼다. 

김제덕 선수의 모교에서도 제덕쿵야 주먹밥이라는 메뉴가 배식되었는데. 정작 김제덕 선수는 선수촌에 있어서 먹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 정작 김제덕 선수는 먹지 못했다는 제덕쿵야 주먹밥




◈ (한때는) 닌텐도의 라이벌 세가

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닌텐도와 세가는 비디오 게임계의 양대 산맥으로 치명하게 경쟁했다. 결과적으로는 닌텐도가 승리했지만, 세가가 우세를 점한 적도 있었고 둘의 경쟁으로 인해 많은 명작이 탄생했다. 닌텐도보다는 세가쪽에서 라이벌의식을 많이 가졌는데 이로 인해 탄생한 캐릭터가 소닉이다.



▲ 세기의 라이벌이었지만 지금은 잘 지낸다.




▶ 스피드를 살린 소닉

1990년의 세가는 기존의 마스코트였던 알렉스 키드를 대체할 새로운 캐릭터의 필요성을 느끼고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AM8이라는 개발팀이 조직되었는데 후에 소닉 팀으로 이름이 바뀌며 세가의 한 기둥이 되었다. 

새로운 캐릭터는 닌텐도의 마리오를 겨냥해서 기획되었으며,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고슴도치인 소닉이 최종 채택되었다.



▲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소닉



닌텐도보다 먼저 16비트 하드웨어를 출시한 세가는 메가드라이브의 성능을 과시할 필요가 있었고 이를 위해 마리오보다 몇 배는 빠른 소닉의 스타일이 제격이었다. 결과적으로 대성공을 거두었고 일본에서보다 북미와 유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해외에서 인기가 더 높은 관계로 최근작에는 게임 내 입 모양을 영어에 맞추고 있다.



▲ 실사 영화가 작년에 개봉했다.




▶ 적보다 나쁜 인질

건슈팅 게임인 버추어캅에 등장하는 흔하디흔한 인질이지만, 실수로 쏘게 되면 라이프가 깎이는 빌런보다 더 빌런 같은 존재이다. 단순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아닌 다분히 플레이어의 실수를 유발하는 점에서 악당보다 더 악당같은 존재로 불린다. 특히 전혀 위급하지 않은 톤으로 외치는 대사가 화나는 포인트.



▲ 긴장하고 있는데 갑자기 튀어나오면 정당방위 아닙니까?




처음에는 분노 유발의 대상이었지만, 점점 컬트적인 인기를 갖게 되었고 검색 사이트에 Somebody help me 라고 검색하면 버추어캅의 인질이 가장 먼저 노출되기도 한다. 몰입에 방해가 되는 존재지만 동전을 많이 넣게 해야 하는 아케이드 게임의 특성상 가장 훌륭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 구글에 Somebody help me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이미지이자 영상




◈ 은근 캐릭터 맛집 넥슨

25년 이상 게임을 서비스한 만큼 다양한 캐릭터를 배출했는데 국내 게임사 중 캐릭터 활용을 가장 잘하는 축에 속한다. 일찍이 2003년에 넥슨몰을 론칭하고 캐릭터 상품을 판매했으며, 지금도 네코제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 몇 년 전 화제가 되었던 넥슨의 출근길 풍경




▶ 크레이지 파크의 주인공 다오와 배찌

최초의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서비스하는 플랫폼이었으나, 오래지 않아 가장 인기가 많았던 BnB만 남게 되었고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곧 BnB를 의미하게 되었다. 이후 카트라이더가 대성공을 거두며 크레이지 파크로 세계관이 확장되었다. 크레이지 파크에는 주로 캐릭터가 있지만, 대부분 다오와 배찌를 활용해서 홍보를 하고 있다.

▲ 다오와 배찌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도 함께 참여했다.




다오와 배찌는 주로 함께 등장하고 있고 간혹 둘을 커플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다오의 여자친구는 디지니라는 다른 캐릭터이며 배찌의 성별은 공식적으로 중성이다. 애니메이션이나 학습만화에서는 배찌가 남성으로 묘사되고 넥슨의 공식 SNS에서도 설정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설정이 명확하게 정해지지는 않은 듯 하다.



▲ 애니메이션에서도 다오와 배찌가 타이틀 롤을 맡고 있다.




▶ 변함없는 메이플 스토리의 아이콘 주황 버섯

출시 20년이 다 되어가는 메이플 스토리의 등장 몬스터 중 리본 돼지나 슬라임 등도 유명하지만 대표 캐릭터를 꼽으라면 주황 버섯의 손을 들어주는 유저가 많을 것이다. 11주년 이벤트의 타이틀이 ‘태초에 버섯이 있었다’로 채택되었을 만큼 메이플 스토리에서 중요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 11주년 이벤트의 주인공



그냥 흔하고 약한 초기 몬스터 중 하나로 생각될 수 있지만, 나름 자신들의 나라까지 세운 뼈대 있는 종족이다. 버섯들의 나라인 버섯의 성은 나름의 국왕도 있으며, 여러 대신들과 함께 통치하고 있다. 



▲ 주황 버섯은 우리와 함께 갈 수 없습니다.




▶ 던전 앤 파이터의 홍보 담당 던파 걸

던전 앤 파이터의 업데이트나 이벤트가 있을 때 이를 소개하는 역할로 최초의 명칭은 유저DJ였다. 초기에는 유저 중에서 선정하는 만큼 게임 경력을 중요시 했으나, 이후 진행 능력을 기준에 반영했고 신인 연예인을 주로 기용하고 있다. 성우 겸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인 서유리가 로즈나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으며, 데뷔 초의 아이유도 던파 걸로 활동했다. 



▲ 6대 던파걸이었던 신인 아이유




◈ JRPG 양대 산맥에서 한 가족이 된 스퀘어-에닉스

파이널 판타지와 드래곤 퀘스트는 JPRG를 상징하는 시리즈이며, 이로 인해 스퀘어와 에닉스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하지만 2003년 두 회사가 합병하며, 스퀘어-에닉스로 재탄생했다. 사실 두 회사는 라이벌이라는 것도 유저들이 생각한 것이었고 사실 두 회사의 사이는 꾸준히 좋았다고 한다. 

오랫동안 게임을 제작해 온 회사인 만큼 다양한 캐릭터가 있으나, 역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초코보와 슬라임일 것이다.

▲ 만우절에 발표되어 더 거짓말 같았던 스퀘어와 에닉스의 합병 소식.




▶ 파판의 상징 초코보

시리즈 2편에서 처음 등장한 뒤로 모든 시리즈에 출연하고 있으며, 단독 주인공인 작품도 출시되었다. 기본적으로는 탈것이지만, 소환수나 NPC로 등장하기도 한다. 초코보에 타고 있을 때는 특유의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오며, 적과 만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속도가 빠른 것도 있지만, 전투를 피하고 싶을 때도 활용된다.



▲ 최근의 초코보는 상당히 늠름하다.



숲을 좋아하는지 초코보 포획 이벤트는 대부분 숲에서 진행되고 비행이 가능한 흑초코보는 숲에서만 내릴 수 있다. 흑초코보 외에는 사실상 날개가 퇴화한 육상형 조류로 달리기 속도는 최대 시속 80km가량이라고 한다. 특유의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썩 좋은 냄새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 단독 주연 시리즈 초코보의 이상한 던전




▶ 드퀘의 상징 슬라임

드래곤 퀘스트의 전투는 1인칭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주인공의 얼굴보다는 적을 더 많이 보게 된다. 슬라임은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만나는 몬스터라서 사실상 게임에서 처음 만나는 얼굴이 슬라임이었다. 

슬라임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대체로 약한 존재로 표현된다. 예외적으로 메탈 시리즈는 높은 방어력과 낮은 체력, 높은 경험치가 특징이라 레벨업 작업을 위해 각종 메탈 슬라임을 사냥하는 것은 시리즈 특징이기도 하다.

▲ 맹한 표정이 슬라임의 시그니처 포인트




이전의 징그러운 형태였던 슬라임의 외형에서 지금과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정착시킨 것이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슬라임이다. 높은 인기를 가진 만큼 드래곤 퀘스트의 세계관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들에서는 주인공의 친구가 되는 몬스터로 자주 등장한다. 타이의 대모험의 고메와 아벨탐험대의 치치가 그런 케이스.



▲ 아벨의 어깨에 슬라임 치치가 앉아있다.




◈ 쿠키들은 성장 중 데브시스터즈

여러 게임을 서비스하는 다른 게임사들과 다르게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 하나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의 규모가 크지 않은 탓이기도 하지만, 이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연이어 실패한 탓이기도 하다. 실제로 쿠키런: 킹덤을 출시하기 전에 6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며, 상장 폐지 위기를 겪은 만큼 다른 IP를 키운 여력이 없기도 할 것이다.



▲ 쿠키런 스토어의 굿즈는 상당히 본격적이고 품질도 준수하다.




▶ 바지는 없지만 용감한 용감한 쿠키

쿠키런 세계관의 모든 쿠키는 탄탄한 설정으로 각자의 팬덤을 형성 중이다. 서브컬쳐계를 중심으로 형성된 팬덤이었으나, 쿠키런: 킹덤의 출시 이후 유저가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팬덤은 점점 확장하고 있다. 특히 유명 성우들을 대거 기용하면서 성우 팬들도 확보한 것이 매우 컸다.

가장 유명한 쿠키는 역시 용감한 쿠키로 오븐을 탈출한 최초의 쿠키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쿠키의 성능 자체는 뛰어나지 않지만, 가장 치밀한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생일인 6월 12일에는 인기 셀럽들만 가능하다는 지하철 광고가 걸리기도 했다.




▲ 용감한 쿠키의 지하철 광고, 팬들의 메시지가 적인 메모가 눈에 띈다.



국내 모든 게임사 중 캐릭터 사업을 가장 잘하고 있는 업체 중 하나인데 특히 쿠키런 굿즈를 판매하는 쿠키런 스토어에 대한 평이 좋다. 최근 출시된 파르페맛 쿠키가 부른 ‘토핑은 필요 없어’라는 곡을 포함해서 OST의 퀄리티도 꾸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쿠키런의 OST는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호원 기자 (lhw@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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