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닉스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최초의 한국적 판타지 ‘칼온라인’의 새로운 지역, 화산섬과 심판의 제단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화산섬은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화산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지역이며, 이곳에 위치한 심판의 제단에서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력한 전투력과 자가 회복력을 갖춘 무시무시한 골렘 심판관이 등장한다.
심판의 제단은 2025년 초부터 차례대로 오픈된 보물섬, 무한의 도깨비 은신처에 이어 시즌1의 마지막 신규 지역으로 유일하게 레벨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이 협동해야 고가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위험하고 매력적인 콘텐츠이다.
또한 신규 지역 및 필드 보스 몬스터의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함께 참여할 친구들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임무를 통해 장비, 복장 및 무기 코스튬, 아이템 자동 줍기 펫과 다양한 전투군마, 복귀 시 필요한 '작명부' 등 플레이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한다.
아이닉스소프트 관계자는 칼온라인 “화산섬-심판의 제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영웅, 잠시 휴식을 취한 영웅들까지 모두 함께 모이기를 기쁜 마음으로 이벤트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칼온라인 화산섬-심판의 제단> 및 <2025 신규/복귀자 지원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칼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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