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레전드는 다른 게임에 비해 난이도가 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조금이라도 편하게 진행하기 위해선 파티를 잘 짜야할 것 같습니다.
효율적인 파티는
필수적으로 방어형을 들고 가는 겁니다.
1맵을 전체 클리어하면 3성 방어형 캐릭터를 주는데 이녀석이 도움이 꽤 됩니다.
이때 추가로 2성 경험치 보석을 주는데 이건 루비에게 주지 마시고 새로 얻는 3성 방어캐릭에게 먹이세요.
그리고 파티 리더로 세워줍니다.
나머지는 그동안 뽑기하셔서 얻으셨거나 사전보상으로 받은 아리아를 적절히 섞어 넣는 것인데요
일단 파티에는 방어형과 회복형을 많이 두는 게 유리합니다.
현재까진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방어형 캐릭의 성능이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위 사진처럼 배치하시면 초반 진행이 한결 수월합니다.
가진 게 공격형, 마법형밖에 없다 하시는 분도
일단은 맨 앞에 3성 골렘으로 박아두시고 뒤에 힐러 하나쯤 넣고 나머지 채우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방어형이 여러개라 고민이 되는 분도 계실텐데 중요하게 확인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방어형이라고 다 물리방어가 높고 물리공격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방어형이라도 물리공격을 하는 게 있고 마법공격을 하는 게 있으며,
같은 종류의 캐릭터라도 속성에 따라 특화된 스탯이 다릅니다.
적들은 대체로 물리공격을 하는 유닛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맨 앞에 물리 방어력이 제일 높은 유닛을 두시고
차례대로 나머지 캐릭터를 배치하는 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방어형이라도 물리공격 하나 마법공격 하나 넣어두시면
굳이 마법형 캐릭터를 두지 않아도 밸런스가 잘 맞습니다.
근데 뭐니뭐니해도 별 높은 캐릭 때려 박는 게 장땡입니다 ㅜㅜ
이상 소소한 팁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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