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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용어정리]

-마서 : 마법아서의 줄임말. 흔히 제3의 성별(마서) 이라고들 함. ㄷㄷ....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외모와 옷차림이 유저들에게 혼란을 준다. 하지만 공식 성별은 남자인게 함정. -_-;

-각요 : 각성요정의 줄임말.(일반요정을 마무리하면 드문확률로 각성요정으로 재탄생한다.)

*단, 자신이 발견한 요정이 살아있을 시 남의요정을 마무리해도 각성요정이 나타나지 않는다.

반드시 자신이발견한 요정을 먼저 처리하도록 하자.

-한돌 : 한계돌파의 줄임말.

-역돌 : 역 한계돌파의 줄임말.

-숟가락 : 최저코스트(2cost)의 카드로 요정에 가볍게 손만 대는 것. (이래도 참여자이기에 한장을 줌)

*요정발견자2장, 참여자1장, 막타(마무리)자2장의 보상을 준다.

*숟가락 활용법)

슈퍼(SUPER) 100%에서 발동하게되는 필살기('엑스칼리버')는 자신의 '덱구성'의 (HP+ATK)/2 데미지를 고정으로 추가타를 먹임.

코스트낮은 숟가락으로 5%씩 SUPER를 모아 100%에 근접한수치(본인마음. 90이상 등등)에서 엑스칼리버를 날려 극딜을 할 수 있음.

-과금&무과금 : 현질&노현질 유저를 지칭함.

-원기옥 : 요정보상을 바로 수령하지 않고 비축해 두는 것. 바로바로 까지않고 모아서 까는 재미가 있다.

(단, 7일되면 소멸하므로 그전에 까는걸 추천)

-녹차&홍차 : AP&BC 회복물약. 물약색깔을 보고 누군가가 만들어낸 센스가득한 용어.

-카녹선멀 : 카드 녹색의기사, 선발의기사, 멀린 의 줄임말. 님카녹선멀(님카드녹기사선발기사멀린이나 나와라) 은 밀리언아서에서 최고 수준의 저주이다.

-레풀, 슈레, 슈레풀 : 별 4,5,6의 카드들의 줄임말.

-가챠티켓 : 뽑기에서 보상티켓을 말함.

-배수카드 : 그달의 이벤트카드. 그 카드는 요정공격시 공격력이 x3~x5가 되는 보너스버프를 받는다.(물론 그달에 한해서)

-키라카드 : 일반 카드보다 더 성능이 좋은 카드. %에 의한 보너스 수치를 보정받기에 카드 HP/ATK의 끝자리가 0처럼 딱 떨어지지 않는다. 혹은 배경에 형형색색의 풍선이나 종이조각이 휘날리면 그것은 키라카드이므로 절대 버리지 말자.

[플레이]

-AP를 60~120까지만 찍고 나머지 포인트는 BC에 올인.

*AP가 적다면(90이하) 녹차(AP회복물약)를 권하기엔 좀 아쉬움. 차분히 시간을 들여 키우다가 홍차(BC회복물약)에 올인하여 경험치를 먹는것도 좋다고 생각.

AP는 비경탐색용 포인트.(탐험포인트)

BC는 요정&전투 포인트.(덱구성시 필요한 코스트를 맡는다)

APx3 이 당신이 비경탐색에서 얻는 경험치라고 생각해라.

BC포인트의 80~90%를 당신이 한번 요정공격시 얻는 포인트라고 생각해라.

선택은 당신의 몫임. AP가 적을수록 고생하고 초반이 힘들지만 적정궤도에 오르면 남보다 우월한 BC로 인해 요정사냥, 전투시 이점을 얻게될 것이다..

즉 BC가 많을수록 큰 규모의 덱구성이 가능하다.

초반에는 많은 BC가 필요없으므로 AP에 몰빵을 줘서 비경탐색에 주력하자.

숟가락을 얹으면서 돌다보면 서서히 카드들이 나올것이다.

1.비스크라브렛(2cost)-필수

2.지원형 리넷(3cost)

3.제2형 론펄(4cost)

4.제2형 랜서(3cost)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1,2,3>

이중에 4번이 제일 효율이 구리므로 제외한다.

1.2.3의 조합이 개인적으로 황금의 숟가락 덱이라고 생각. 추후 론펄을 빼고 지원형 류넷(3성,기교,5cost)을 장착한다면 꽤 많은 딜을 넣는(어디까지나 숟가락 범주 안) 숟가락이 완성된다.

하지만 위는 어디까지나 생색내기용일뿐, 전력 자체에는 큰 도움이 안되니 실용성을 생각하면 1번만 집중적으로 키우길 바란다.

비경을 반복적으로 돌며 6번째 비경에서 세리코트를 위한 인자조각을 모으자.

인자조각은 각 소속(검술, 기교, 마법)에따라 9개의 조각중 6개만 주게된다.(비경탐색으로는 이이상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주지않는부분은 배틀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때 위 숟가락들이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다. 1,2 번만 가지고있다면 상대의 리더덱을 보고 비스크라브렛일때 공격해서 인자조각을 탈취하자.

(단, 숟가락 낚시일 수 있으니 멘탈유지는 필수. 그러나 직접 하나하나모으기보다는 이게 실패는 해도 가장빠를거라 생각함.)

위 사진이 세리코트.

모두에게 공평한 카드이며 구하기 쉽고, 구할 수 있고, 구할 수 밖에 없는 무과금에대한 최고의 카드.

숟가락 배틀해서 풀돌에 도전하자.

[TIP]

1. CP계산법.

HP, ATK(한계Max) 수치를 더한 뒤 그 카드의 cost로 나눈값.

(HP+ATK) / cost = CP

CP수치가 높을수록 좋은 카드. 그 기준은 1000

위 세리코트를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9700+10300)/12=1666.6666...

cp가 1000을 넘어 1600대 이다. 이정도면 쓸만! 참고로 숟가락으로 애용하는 비스크라브렛의 경우 CP는 3700이다.

2. 안드로이드폰 밀리언아서 로그아웃방법.

1.확밀아 어플 삭제.
2.프로그램파일 내 dtool 폴더 통째로 삭제.(혹은 square enix 라는 이름이들어간 파일삭제)
3.재시작.
4.확밀아 설치.

3. 요일비경을 활용.

<토로냥이님이 정리하신 비경공략>

예를들어 위수치를 보면 금요일날 강화하는게 이득인걸 알 수 있다.

4. 헝그리앱 메인에 사실 모든게 나와있다.

<이 안에 정말 모든게 있다>

위 사진은 예시그림이므로 클릭하지말고 메인에서 직접 눌러봐라. 백문이불여일견.

5. 강화(한계돌파, 역한계돌파)에 대해.

http://www.hungryapp.co.kr/bbs/bbs_view.php?pid=151968&bcode=arthur&key=subject&word=%EC%97%AD%EB%8F%8C

여기로 가면 하늘소님이 정말 자세하게 강화에 대해 설명해 놓으셨다.

[한돌], [역돌]에 대해서, 피가되고 살이되니 금요일날 뻘짓(?) 안하려면 필독하라.

마무리는 가볍게 당부의 글 혹은 지켜야할 점으로 끝내겠다.

[한밀아에서 지켜야 할 5덕]

1. 자기가 띄운 각성요정은 가능하면 풀코스트딜 한번 할것.(혹은 한줄 파워딜)
 
-본인의 각성요정에 본인조차 숟가락 얹으면 다른사람들이 딜안해줌. 성의? 혹은 주인의식? 의 차이이다.

피가 빠방한 각성요정을 보면 보통 이것이 과연 잡힐까? 라는 인식이 먼저 들며 많은 체력으로 인해 홍차를 먹고 딜을 넣기에 부담감이 오는게 사실이다.

예시를 들면. 거대한 멧돼지가 쌩쌩할때 덤벼드는 사자들의 모습과. 피를 철철흘리며 가쁜숨을 몰아쉬는 금방이라도 죽을것 같은 멧돼지를 공격하는 사자들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어떤게 더 먹기좋은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잡아주는 유저들 또한 소수가 과도한 딜을 넣어야 하기에 막타분쟁이 많이들 발생한다. 그래서 주인이 딜좀 넣어주면 참여율이 올라가 너도나도 딜을 넣어 쉽게 처리가 가능하고, 이는 곧 딜의 분배에 의해(균등한 딜) 상대적으로 막타분쟁이 덜 발생하게 된다.

피치못할 상황이면 숟가락만 얹어도 된다. 비매너 의 부류는 아니므로 걱정하지는 말자 ^^;

이건 각요를 띄운 주인을 위한 배려용도이다.

(놓칠까 하는 노파심에 쓴글. 하지만 요새는 덱이 다들 완성이 되가고 있으니 왠만해선 각요를 놓치지 않는다.)

 
2. 숟가락 낚시는 낚시가 아님.
 
-사람이 살면서 사기당하는 이유중 하나는 피해자 역시 욕심을 부렸기 때문.(여러 케이스가 있지만 순진한 사람제외). 사기꾼은 현란한 말빨로 피해자의 욕심을 건드려 속아넘긴다. 즉, 숟가락 리더는 본인 또한 쉽게 인자조각을 날로먹으려다 역관광 당한것이기에 누구탓할게 아님.(각자 즐기는 방식이있는거. 취향해주시죠. 존중입니다.)

3. 가끔씩은 본인 요정 말고 동료 요정(각성요정 포함)뜨면 풀딜(or 한줄덱)도 한번씩 넣어주자.
 
-뿌린대로 거둔다. 숟가락만 얹는 당신에게 각요가 뜨면 벼르던 사람들 역시 숟가락만 얹을 것이다. 혹은 숟가락 얹을 친구조차 안남을지도?
 
슈퍼 과금전사가 아닌이상 BP가 부족할 수 있다. 언제나 홍차원샷 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숟가락 얹으면서 급한거 위주로 풀딜도 넣어주고, 돕고살자. 본인건 남이 잡아줄 수 있으니 본인은 남의걸 잡아주자.

4. 일반요정 막타는 가능하면 딜러에게 양보하자.

*서로의 생각이 다른 관계로 수정

-주인혹은 타인(딜러)에게 양보 하는 두가지의견이 있습니다.

1. 내가발견한요정이고 주인이쳐서 막타를먹어야 각성이뜰 시 주인이발견자가되어 2장획득이된다. 그러니 주인이먹는게 당연하다.

2. 어차피 본인요정 본인이 막타쳐도 잘안뜸. 그리고 마무리하면 카드2장. 주인이 마무리해도 4장이아닌 2장이므로 굳이 기회를 뺏을필요가 없다. 남에게 양보하자.

둘다 일리 있구요. 애초에 각성요정이 되는게 처음일반요정때부터 정해져서 요정이 뜨는지, 혹은 마무리를 할때 확률적으로 각성요정이 뜨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전자(각요확정설)의 경우 마무리를 주인에게 양보하자 했던 것이나 후자(각요랜덤설)의 경우라면 다른사람이 먹는게 오히려 나을 듯 하군요. 이부분은 각자의 신념에 맡기겠습니다.

(단, 각요는 주인이 막타안치는게 매너!)

(그리고 주인분들도 딜을 90%해놓고 다른분이 막타가져가시라고 양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반대로 친구분들이 90% 마무리 해 놓고  주인에게 양보하기도 하구요. 그러므로 상황따라 행동하되, 아무행동도 안하다가 숟가락으로 막타만 안치면 될듯 합니다.)

5. 각성요정 막타는 많은 딜을 뽑은 사람에게 양보하자.

-홍차먹으며 50만딜을 해놨더니 5만도 안되는 딜을 넣어 막타를 가져간다? 이는 비단 다른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다. 당신이 그 주인공이 될수도 있다. 얼마나 기분나쁘겠는가? 상대를 배려하자. 한만큼 얻는게 당연한 것. 물론 모두가 이걸 지키거나 존중친 않겠지만 당해보면 그 기분을 안다. 그러니 양보하자.

이제 당신은 더이상 초보가 아니다.

모자란 카드는 요정을 잡으며 보충해 나가고 좋은 친구들을 골라 받는다면 즐거운 게임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

<끝으로 올바른 정보전달이 가능하도록 조언과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