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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를 대신할 새로운 HAC, 부제 : CP는 미친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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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3-01-03 00:26:02
  • 수정일 : 2013-01-03 01:11:01

안녕하세요. 밀리언아서를 10일째 플레이중인 우왕국장입니다.

거두절미하고 CP의 오류와 그에대한 적절한 공식을 만들어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제

    1. hpatk을 위한 버팀목일 뿐이다.

    2. 중요한 것은 1cost당 적에게 데미지가 얼마나 들어가느냐이다.

    (이 전제에서 나오는 결론은 hp와 atk은 곱셈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잡설) 도대체 왜 hp+atk을 더하는 해괴망측한 공식이 공공연하게 돌아다니는지 이해 불가.

        이미 두 개의 값의 단위가 다릅니다. 아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단위가 다른 두 값은 더할 수 없습니다.

        비교도 불가능합니다. 1000hp가 높습니까, 1000atk이 높습니까?...

        CP를 사용한다는 것은 바로 이 두 개를 비교하고 있는것과 동일한 행동입니다.

 

CP의 맹점 이부분을 이해해야합니다.

    1.CP는 카드의 가치를 선형적으로 반영하지 못한다

       →CP가 두배 좋다고 카드가 두 배 좋은 것이 아니다

    ex) 코스트 10, atk 1000, hp 1000의 카드와 코스트 30, atk3000, hp 3000의 카드의 비교

       →CP의 경우 : CP 값이 동일함.

       ⇒그러나 실제로는 후자의 카드가 훨씬 좋다는것을 경험이 조금 있으신 분들은 체감으로라도 아실겁니다.
           
이 체감을 수치화해드립니다.

 

    2. 단위가 다른 두 값은 더할수도 비교할수도 없다.

       → 이부분에서 착안했습니다. 위에도 언급했죠.

 

대안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죠

    hp=H   atk=A   cost=C

    H×A/(10000 × C) = hp by atk per cost

   

   제가 명명하여 HAC로 하겠습니다.

   HAC가 바로 카드의 능력치를 적절하게 표현하는 값입니다.

 

설명 - 안보시면 이해 못하실겁니다..

 

    카드의 제원은 위에서 제시한 기호로 나타낸다고 할 때

    카드 1:1상황에서 자신의 hp가 적의 공격 데미지 D로부터 버틸수 있는 턴수는 [H/D]입니다.
   
([ ] 기호는 가우스기호입니다. 다들 아시죠?)

    이때, 일반적인 상황(요정)의 경우 선공을하게되며 반영하면 총 공격 가능한 턴수는 [H/D]+1입니다.
   
이 횟수만큼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므로 입힐수 있는 총 데미지는
    
([H/D]+1)×A입니다. 여기에 cost C로 나누게 되면

    ([H/D]+1)×A / C = HAC입니다.

 

   단순화 하면 가우스기호 및 +1 생략, 상수 D생략하여 H×A/C입니다. 값의 단순화를 위해 이 값을 10000으로 나누면 됩니다.

   (생략 근거에 대해 설명하면 어려운 수학이 등장하게 됩니다.. 제 심정을 헤아려 주옵소서)

 

적용

    위에서 사용한 예시를 그대로 가져오겠습니다.

    HAC계산

    ex) 코스트 10, atk 1000, hp 1000의 카드와 코스트 30, atk3000, hp 3000의 카드의 비교

         전자 : HAC: 1000000/10x10000 = 10

         후자 : HAC: 9000000/30x10000 = 30

         데미지가 세배 더 들어간다는 계산입니다.

 

         실제 게임상에서 CP가 반영하는 카드의 능력보다 현실적인 값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카드는 기본적으로 100이상의 atkhp를 보유하므로 10000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것입니다.

 

 -  예시1

    제가 처음 획득한 슈레이상 카드인 포획형 모르간 1렙의 경우 HAC= 80.13입니다.

    여러분들이 익히 할고 있는 CP계의 지존 제2비스크라브렛트의 경우 HAC= 12.87입니다.

 

    즉, 포획형 모르간을 이기기 위해서는 한 덱에 비스크라브렛트를 무려 7장을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덱에 7장을 못넣죠. 또한 세장씩 나눠 넣는 순간 효율은 극심하게 떨어집니다.

    결국, 12덱에 비스크라 브렛트를 모두 넣어보면 HP는 총 11880 이고 데미지는 한번에 780씩 들어갑니다...

    결국 비스크라브렛트를 열두장을 넣어도 못이기는 것이죠.

    (실제로 12장을 넣는것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코스트 소모는 모르간 한장보다 큽니다, 24소모) 

    (참고로 두카드의 1렙 CP는 각각 모르간 466.5, 비스크라브렛트 625로 오히려 비스크라브렛트가 160가량이나 높습니다.)

   

 - 예시2 및 응용

    다음은 헝앱 마법 슈레플에서 맨처음에 소개되고 있는 지원형 클레어입니다.

    HAC= 107.84입니다. HAC= 80.13인 노획형 모르간보다 좋군요.

    그래서 슈레플입니다. 모르간은 슈레인것이구요.

    다만 1:1에서는 클레어가 모르간에 밀립니다. 왜냐구요?

    HACx사용 cost 계산을 하면 밀리거든요.

    모르간 HAC×cost = 1606.2

    클레어 HAC×cost = 1509.76

    모르간이 높습니다. 결국, 코스트를 고려하지 않을 때 데미지를 더 때려박을수 있는경우는 모르간입니다.
    BC
가 많고, 덱이 카드로 모두 차는 상황에서 모르간과 클레어중 고민한다면 모르간이 맞는 선택이 되겠습니다.

    만약 BC가 한정되고 아껴야 한다면 클레어가 좋겠습니다.

 

 

문제점

    - 각 카드별 스킬에 따른 차이, 가우스 기호 생략등 공식 제작간의 생략으로 인한 실제 카드능력과의 다소간의 차이,
     
그리고 한덱에 3장으로 제한되어 있는 카드 수로 인한 변수등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최대한 현실적으로 여러분들의 감각에 부합할수 있도록 만든 공식입니다.
     
누구든지 계산기만 두드리면 현실적인 자신의 카드의 능력치를 알아볼수 있고 비교가 가능하게끔 만든 식이죠.

      복잡한 계산이나 어떤 데이터 테이블을 보고 찾지 않아도 됩니다. 이부분에서 가용성이 높아 사용하기도 좋죠.

 

자 여러분들, 어떻습니까?

사실 전 이미 이것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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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건 l 1/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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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라이린   신고 2013-01-03 오오 이런글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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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벨도   신고 2013-01-03 hen 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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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아카세   신고 2013-01-03 뭔소리야...언제부터 tcg.
    게임이 이렇게 논리적인 겜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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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피피아   신고 2013-01-03 사실 이게임은 tcg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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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에클라이   신고 2013-01-03 좋은 공략글 잘 봤습니다 집에가서 이 공식으로 계산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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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묵주   신고 2013-01-03 와... 이거 제대로 읽어보고 결정해봐야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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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a51912   신고 2013-01-03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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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회먹는물고기   신고 2013-01-03 좋네요
    근데 애초에 CP라는건 한정된 BC로 최대효율을 뽑기 위한거고
    BC가 많으면 아무도 CP  안따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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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skydif   신고 2013-01-03 애초에 cp는 같은 코스트가 아니고서야 아무 의미도 없는 값인데 왜 쓰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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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꿈꾸는낙원   신고 2013-01-03 매우 좋은 지표임에는 분명합니다만 피통과 공격력의 곱에 대한 계수로 적용된 1/10000은 값을 단순화한다기보다는 이 공식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의문의 여지를 남길 수도 있겠네요.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기보단 차라리 좀 더 정확한 계수값을 적용해서 엑셀파일을 만들면 더욱 정확한 공식에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지나가다 댓글 남깁니다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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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캐덥   신고 2013-01-03 오 새롭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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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비만호랑이   신고 2013-01-03 추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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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26 1섭광개토대왕   신고 2013-01-03 먼 말인진 알겠는대 걍 눈대중으로 보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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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26 1섭광개토대왕   신고 2013-01-03 내가절때 머리아파서 그런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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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narnke   신고 2013-01-03 http://m.hungryapp.co.kr/bbs/bbs_view.php?pid=344507&bcode=arthur&cat=001
    제 나름대로 적분 써가며 최대한 현실에 근접하게 계산한 값입니다.
    어떤식으로 계산했는지 봐주시고 함께 양쪽 스탯을 보완해 나가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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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흠무   신고 2013-01-03 머리나쁘면 게임못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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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색동   신고 2013-01-03 DPC라고해서 어느분이 공략게시판에 올려놨는데
    그게 좀 더 정확한것같아요
    몬스터 데미지까지 넣어서 내가 몇대 맞고 몇대 때리는것까지 시뮬레이션 되어있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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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Level 01 narnke   신고 2013-01-03 고맙습니다.
    하지만 어떤 스탯이 더 정확한지는 감히 말하기가 힘듭니다. 단순함이 때로는 장점이 될때가 있어요. 저와 글쓴이는 조금이라도 더 현실에 근접한 값을 얻어내겠단 점에 있어서 의견이 일치하는군요. 정보 공유가 자주 오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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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죽음의신   신고 2013-01-03 좋은 글입니다. 안그래도 다들 cp가 카드의 절대치가 아니라는게 느껴지던 시기입니다. 한밀아가 나온 만큼 한국에서 새로 cp를 대체할 거리를 만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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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Level 01 피피아   신고 2013-01-03 cp는 저같이 bp를 아끼는것을 위주로 하는사람이 숟가락과 딜 사이를 춤출때 딱 좋지요.

    물론 이런경우 요정렙이 올라갈수록 효율이 떨어지는것 또한 사실이고요.

    cp가 안좋지는 않지만 확실히 새로운 기준이 생기는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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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물키벨   신고 2013-01-03 좋은 글이네요 한번 사용해봐야겠어요 ㅎㅎ

    그런데 태클은 아니지만 윗부분에서 예시로 들어주신 두 카드가 cp값은 200으로 같게 나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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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Level 01 우왕국장   신고 2013-01-03 자세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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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narnke   신고 2013-01-03 DPC를 엑셀로 정리한 표, 그리고 아래의 덧글을 통한 토론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m.hungryapp.co.kr/bbs/bbs_view.php?pid=348962&bcode=arthur&cat=001
    모바일 페이지인건...죄송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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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우왕국장   신고 2013-01-03 뭐라고 읽으면 되는거지..
    narnke님 글 잘 읽어봤습니다. 저랑 개념은 동일하시고, 결국 지향하는 바도 똑같은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귀차니즘에 데미지의 분포(정규분포를 보이겠죠)와 그밖의 일부 요소를 씹어먹었습니다(...)
    머릿속에 있는걸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보니 ㅋㅋ 그런것 같습니다.

    님이 제시하신것이 좀더 옳다고 판단되나 이해 해서 적용 및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여러 애로사항이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좀더 복잡하게, narnke님은 좀더 간략하게 하면 중간을 찾을수 있을것 같네요.

    정말 놀라운 글을 쓰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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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Level 01 narnke   신고 2013-01-03 데미지 분포는 정규분포지만 가운데에 평탄한 구간이 적당히 길게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왕국장님은 HAC를 다듬어서 계산하기 쉬우면서 CP보다 정확한 수치를, 저는 DPC 보정에 힘써서 HAC가 단순한 식으로도 얼마나 정확한지 봐가며 서로 발전해나가는 것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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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빛나는영혼   신고 2013-01-03 두분 다 대단하십니다 ㅋ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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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Orbit   신고 2013-01-03 http://www.hungryapp.co.kr/bbs/bbs_view.php?bcode=arthur&pid=299152&#cur_320373
    저도 윗 링크 공략에대해서 반박을 했었습니다만, 일종의 수식으로 표현하지않고 숫자를 넣어서 대입했었죠.
    저도 cp라는 점이 예전부터 맘에안들었었는데...공식화하기 귀찮은 감도있지만... 가장 큰게 아직 요정의
    방어력이 존재하느냐 각 레어도차이 없이 데미지가 어택으로만 들어가냐 이런게 아직 밝혀지지 않은상태라
    귀찮아서 안구하고있었습니다만...
    좋은 글이긴합니다^^ 공략게에 몹어택과 cp와의 비율차이 나타내신분이있는데..
    그 실험수치보아하니 님 공식처럼 딱 맞아떨어지는게아니라 먼가 다른 수치가 있는것같더군요.
    각 구간별 데미지들어가는 수치가다르고 그래서 이게 주사위성 랜덤 데미지인지
    일정데미지인지 아직 안나온상태긴하지만
    좋은 공략이네요. 귀찮았던 공식화를 대신해주시다니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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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narnke   신고 2013-01-03 요정의 데미지가 랜덤성이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저는 구간을 잡고 적분을 했습니다. 구간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잡을지, 가중치를 어떻게 줄지를 더욱 세밀하게 조정하면 정밀한 수치가 나올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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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마사키님   신고 2013-01-03 개인적으로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Cp위주로 맞추라고들 하는데 효율안나오는 놈들이 꽈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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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Level 01 주댕84   신고 2013-01-03 공부를그렇게해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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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Level 01 우왕국장   신고 2013-01-03 감사합니다.
    공부 그렇게 해서 좋은곳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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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Level 01 narnke   신고 2013-01-03 그러게요, 제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남들한테 말하면 절대 무시당하진 않을 그런곳 다니는데 ㅎㅎ; 배워서 남 주는거도 미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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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Level 01 가나안가이   신고 2013-01-03 공부를 그렇게 했으니 게임할때 이런생각이 가능한거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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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Level 01 야매님   신고 2013-01-03 요정의 공격력을 멀로 가정했을때의 계산식인지 모르겟지만;; 보통요정생략 우린 각요를 사랑하닌깐 ㅎ 각요의 공격력을 최소 1만으로 잡앗을때 숟가락이 (hp 4000 atk 3100) 그럼 최소 14000 이상의 피통을 가지는 카드여야지 한턴을 더 개겨서 때릴수 있기에 숟가락보다 효율이 좋을려면 피통이 최소 14000 공격력 12000 cost 8이하 여야지 숟가락보다 효율이 좋다고 할수있습니다 우선 덱을 두세줄로 늘려서 최대의 cost 효율을 볼려면 카드마다 풀돌 시켜서 넣어야하는데 그건 쉽게 되는게 아니라서 보통 한줄 내지 두줄 덱을 쓰게되고 한두줄로는 보너스hp업 상승이 미흡하기에 hp의 많은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숟가락을 포함시킨상태로 저코스트덱을 짜서2~5 번을 치는게 cost 비 효율면서 가장 좋은 방법이다 초과금 유저의 황금덱은 이런거와 무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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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Level 01 우왕국장   신고 2013-01-03 저도 그 내용은 다 압니다.
    몰라서 저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슬퍼집니다.

    지금 말씀하신것을 CP이용해서 해보세요. 불가능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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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narnke   신고 2013-01-03 이런 종류의 질문, 저도 자주 받았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스탯은 없어요.
    더 나은 스탯이 존재할 뿐이죠.
    CP보단 나은점이 훨씬 많은 스탯들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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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야매님   신고 2013-01-03 모든카드를 풀돌시켜서 3-4줄 이상덱을 완성한다면야 숟가락은 그리 좋다곤 말하지 못하지만 일반 평민들은 대부분 3줄이상 풀돌로 만들어서 쓰시는분들이 많지 않기에 1-2줄덱에선 숟가락을 풀돌해서 쓰는데 최고로 효율적이단 애기였음 나머지는 저도 님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함 사람들이 cp만보고 카드의 좋고 안좋고를 따지는건 조금만 생각해보면 오류란걸 깨닭음 왜 일본에서 숟가락, 포획형 모르고스, 한니발 등등이 선호도 높은지는 다이유가 있음 한니발이 cp는 낫지만 한두줄 덱에서의 효율이 상당히 좋은카드임 스킬을 포함해서 그런데 cp만 따지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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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비졀셬   신고 2013-01-03 어차피 한 방에 죽을거면 한니발이나 오리온 처럼 깡공캐가 효율이 좋으니깐요 ㅋㅋㅋ 하지만 덱이 커질수록 여기 계산법이 맞을듯 싶어요. 그럴때는 한니발 같은 애들은 빼야겠죠 ㅋ
    근데 난 어차피 슈레도 없고 슈레 풀돌할일도 없잖아..난 안될꺼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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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narnke   신고 2013-01-03 DPC로 보면 한니발의 효율이 잘 나와주질 못합니다.
    체력 때문에 그 깡딜의 효과가 부각되질 못해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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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리틀그레이님   신고 2013-01-03 제가 가지고 있는 엑셀표에 적용시켜 밀어봤더니 매우 합리적인 방식인것 같습니다. 카드들의 평가 기준이 좀 바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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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Level 01 야매님   신고 2013-01-03 결론은 사람들 많이 쓰는거 쓰면됨 그 카드는 벌써 경험을 통해 검증된 카드닌깐 아 이게 한줄덱에선 좋군 아이건 세줄덱 이상에선 썩엇군 그리고 님들같은 분들이 만든 공식이 얼른 정형화 되길바래요 아무튼 고생들좀만더해주세요 일본에서 만든 cp 따윈 개나 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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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에이비씨   신고 2013-01-03 이론적으론 좋은 수치입니다만 문제는 여기있군요...

    말씀대로 평균적으로 받는 데미지가 D라고 하고, "큰" 변화는 없이 적당한 표준편차를 가지는 정규분표라 한다면,

    [H/D]가 2 미만일 때 [H/D]를 H로 근사시키기 힘든 부분이 아닐까요.

    뭐 이미 문제가 제기된 부분이기도 한 것 같은데,
    예를 들어 각성요정을 상대로 HP가 1000인 카드던, 5000인 카드던 단일 카드로는 1방에 뻑!이라는거죠.


    한편, 여러 장의 카드를 함께 사용했을 때 (덱을 꾸렸을 때) 견딜 수 있는 턴의 수가 늘어나면서 HAC라는 효율이 여전히 잘 보존되는지가 의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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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narnke   신고 2013-01-03 그러한 점이 문제시 되긴 했는데, 어차피 한대는 친다는 점...
    DPC의 경우에는 요정의 공격력 구간별로 가중치를 따로 두어서 적분->평균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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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우왕국장   신고 2013-01-03 다시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이 값은 카드의 절대적인 능럭치를 나타는 것이지 싸우면 누가이기나의 값이 아닙니다.ㅇ이상적인 상황에 동일한 적을 상대로 했을때의 상대적인 우열을 보여주는 값입니다.

    당연히 이값으로 전투의 결과를 말하는것은 무리입니다.
    fm에서도 축구선수의 능력치가 완전히 나오죠.
    높으면 무조건 이기는게 아니죠? 조합과 운용이 중요한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수치를 보고 일단 어떤 선수가 좋은지 판단하게 됩니다. 이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값에서 전투의 승패를 보자는게아니라
    어떤것이 좋은 카드인가를 가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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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우왕국장   신고 2013-01-03 다시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이 값은 카드의 절대적인 능럭치를 나타는 것이지 싸우면 누가이기나의 값이 아닙니다.ㅇ이상적인 상황에 동일한 적을 상대로 했을때의 상대적인 우열을 보여주는 값입니다.

    당연히 이값으로 전투의 결과를 말하는것은 무리입니다.
    fm에서도 축구선수의 능력치가 완전히 나오죠.
    높으면 무조건 이기는게 아니죠? 조합과 운용이 중요한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수치를 보고 일단 어떤 선수가 좋은지 판단하게 됩니다. 이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값에서 전투의 승패를 보자는게아니라
    어떤것이 좋은 카드인가를 가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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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사령기사   신고 2013-01-03 오....개념글인데?

    난 이게임에서 cp..cp..하길래 뭔가햇더니..

    흠... 내가볼때 이것은 밀리언아서의 한 획을 그을만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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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세멜레   신고 2013-01-03 cp가 현실보다 저코스트에게 유리한 계산법이라면, hac는 현실보다 고코스트에게 유리한 계산법이네요.

    이 계산법대로라면 동등한 cp를 가진 20코스트 카드는 10코스트 카드보다 2배 성능이 좋다고 나오는데,
    실제로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몇몇 케이스에서만 2배의 효율을 보일 뿐, 그보다 낮은 경우도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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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리니지즐   신고 2013-01-03 위의 예시 1에서...
    모르간과 비스크 비교 하셨는데...
    지금 1렙으로 비교하신거 같네요.
    근데 풀한돌일때는 상황이 달라지지 않나요?
    모르간 공 15100 체 19500 코20
    비스크 공 3100  체 4300 코2
    같은 효율의 코스트 20을 맞춘다고 하면
    비스크 10장이죠.
    그럼 공 31000 체 43000 인데
    단순히 계산해서 한줄씩보면 9300 때릴 수 있습니다.
    3번 때리면 모르간 죽죠.
    물론 아슬아슬하게 3번 맞으면 비스크도 죽습니다. 두번 맞으면 30200이긴 하네요.
    누가 먼저 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게다가 12장을 넣어도 못이긴다는건 틀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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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우왕국장   신고 2013-01-03 전 1렙짜리로 계속 얘기하고 있습니다.
    1렙짜리면 비스크로 뭔짓을해도 모르간 못이깁니다.
    계속 얘기하지만 이건 카드의 우열을 가리는 숫자이지 이 값이 누가 이긴다가 아닙니다.

    제가 몇번을 검토했고 틀린부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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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글라렉스   신고 2013-01-03 좀 더 자세하게 알길 원하시면 글쓴이 글라렉스 or 가나안가이 or narnke로 쳐보시면

    많은 내용들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계속 언급됬던 이야기들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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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아케어   신고 2013-01-10 cp라는걸 따지는이유가 그냥 공체합이 높으면 어지간한건 먹고들어기기때문에 그냥 쓰는거죠 ㅋ 하지만 이런글도 좋네요 무조건 cp만 보는게 아니라 각 카드의 공격력 체력을 잘 봐야한다는걸 알려주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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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플그   신고 2013-01-11 애시당초 비스크 CP가 지존이 되는 시점이 MAX한계돌파인데 1렙끼리 비교를 하고 앉아 있으니 당연히 말이 안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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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파르테   신고 2013-01-12 카드 1장일 때의 절대수치로 보는거같은데,
    체력당 넣을수 있는 데미지 기준으로 생각한 수치가 1장일때면 몰라도 덱에 카드기 많으면 체력이야 많이 늘어나니, 덱에 카드가 여러장이면 cp로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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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우왕국장   신고 2013-01-13 하하하... 답답합니다. 그냥 없던 걸로 하세요.
    대신..숟가락들을 덱에 넣어놨다가

    BC오히려 덜드는 조합으로 털리지 마세요 ^^
    인자전 하면서 제 허접한 한줄덱으로 녹아내리는 숟가락류 두줄덱 참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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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다예반   신고 2013-01-13 잘봤어요 번갈아가면서 때리는방식의게임이라 능력치의영향이 단순덧셈으로 표현된다는건 말도안되는일이었어요 전혼자  공체의 제곱수를 더해서 코스트로나눠사용했는데 오히려 이게더 정확하더라구요 님이만드신공식이랑 만들게된이유는비슷해요 1000
    1000 카드와 2000 2000짜리카드를 비교했는데 후자쪽이 4배세더라구요 3000 3000 짜리는 9배세고요  카드가많아질수록 더 님이론이 유리해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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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다예반   신고 2013-01-13 댓글보니까 말길못알아듣는사람많네요 공체수치가 전투에미치는영향이 코스트와같이 단순 직선형태를띄고있지않다는말입니다 공체의 영향은 2차함수처럼 곡선의형태로 증가합니다 하지만 코스트는 1차함수의 모양을따르죠  그렇기때문에 cp가 저코스트싸움에선 어느정도 모양새비슷하게나올지모르지만 피와공 코스트가높아지면 실제와차이가 엄청나게벌어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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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가서자   신고 2013-01-14 hac 찾아보니 우왕국장님이 쓰신글이셨내요.
    g과 ml비교를 여기에서 찾게되내요.
    제 글에 마저 썻던것 복사붙여넣기해서 반박하나 합니다.
    1300/1700 1700/1300 두장의 카드와 1500/1500 1500/1500 두장의 카드를 각각 같이 운용할경우 같은 효율을 내지만 hac에서는 오차가 좀 커지내요.
    또한 저러한 전제에서 둘을 곱해야한다는 결론이 바로 나온다니 제글에서 전제 일반론 운운하실정도도 아니시내요.
    단위가 다르다고 덧셈이 안된다고 곱하는 논리는 어디서 오는거죠.
    g하고 ml하고 곱해서 gml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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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우왕국장   신고 2013-01-14 하하.. 댓글알림이 있길래 보니 여기 오셨었네요.
    곱하는 논리는 어디있냐라..
    물리 아시나요? 물리의 J이라는 값이 있어요. 1줄. 에너지의 단위이죠.
    이 값이 길이 시간 무게로 나타내면 어떤단위가 되는지 알고 계세요?
    kg x (m/s)^2 입니다.
    ... 설마 물리가 잘못되었다고 말하신다면.. 뭐...
    아마 지금 눈앞에 보고있는 컴퓨터도 없었을겁니다. 로켓? 아뇨, 자동차도 없었겠죠 ㅋㅋ

    하나 예를 더 들죠. 여러분들의 많이 쓰는 밀도의 값 어떻게 구하죠?
    무게를 부피로 나눕니다.
    어라?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있는 값이네요. 나누는 것을요. 나누는것이 된다는건 결국 곱하기도 된다는것이죠.
    뭐...

    곱셈은 왜 되냐에 대해서 원론적으로 설명해드릴수도 있지만
    보아하니 예시를 드는편이 더 빠를것 같아 예를 두개 들어드립니다.

    그리고.. 그 카드 두쌍을 언급을 하시는데요
    1300 1700 보다 1500 1500이 더 좋습니다. 1300 1700 1700 1300 짜리 카드 있으면 그거 쓰셔도 됩니다.
    다만 1300 1700  1700 1300 짜리 카드와 더불어 1500 1500 짜리 카드가 두개 있다면 ㅋㅋㅋ
    1500 1500짜리 카드를 쓰는게 더 좋죠.

    결국 카드간의 비교를 하자는 것이지 덱의 전체 능력을 계산하고자 하는 값이 아니라는 겁니다.

    굳이 계산 하고 싶으시다면 세 카드의 체를 다 더하고, 공을 다더한다음에 두 값을 곱하고
    (분명히 말하지만 체는 체끼리 더하고 공은 공끼리 더합니다.)
    사용되는 총 코스트로 나누면 됩니다.

    음 제가 HAC 2탄에 이것에 대한 설명을 대략 해놨죠.
    사실 이건 아무래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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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가서자   신고 2013-01-14 누가 그걸 몰라서 이러겠나요
    공격력x체력이 gml로 바뀌다 어떻게 물리 에너지로 유추시켜서 물리운운하는지 그게 신기할따름이내요.
    또다른 반박은 이미 제글에서 설명했습니다.
    다른 게임에서도 공격력x체력이 적용되는 사례는 들어본적도 없고 밀리언아서라고해서 적용되야할 논리적이유가 턱없이 부족 아니 없다고 봅니다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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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우왕국장   신고 2013-01-14 울고 싶네요.
    제가 너무 바보이거나 천재거나 둘중 하나겠네요.
    자야겠어요.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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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가서자   신고 2013-01-14 네. 저도 지쳤내요. 그래도 즐거웠어요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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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파르테   신고 2013-01-14 두분 서로 싸우지 않고 쿨하게 끝내시니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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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케르디오   신고 2013-01-14 덱을 쓸때는 각각 카드의 조합을 봐야 하는 것이니 HAC라던지 CP는 참고용으로만 알아두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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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괴물.   신고 2013-01-15 나도  공학도다..  근데  일단  글쓴사람이  은근자랑하는식이라 자기가  아니라도  남이그렇게  느끼면  그런거지요  별로  내  별4개짜리가  별  3개  짜리보다  약한데  능력이  좀  차이나지  그냥  입맞대로  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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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괴물.   신고 2013-01-15 나도  공학도다..  근데  일단  글쓴사람이  은근자랑하는식이라 자기가  아니라도  남이그렇게  느끼면  그런거지요  별로  내  별4개짜리가  별  3개  짜리보다  약한데  능력이  좀  차이나지  그냥  입맞대로  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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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괴물.   신고 2013-01-15 나도  공학도다..  근데  일단  글쓴사람이  은근자랑하는식이라 자기가  아니라도  남이그렇게  느끼면  그런거지요  별로  내  별4개짜리가  별  3개  짜리보다  약한데  능력이  좀  차이나지  그냥  입맞대로  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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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괴물.   신고 2013-01-15 나도  공학도다..  근데  일단  글쓴사람이  은근자랑하는식이라 자기가  아니라도  남이그렇게  느끼면  그런거지요  별로  내  별4개짜리가  별  3개  짜리보다  약한데  능력이  좀  차이나지  그냥  입맞대로  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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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7 조금만더   신고 2013-01-18 이것또한 절대적이지 않죠

    모르간 풀돌각성으로 2방때리고 죽는다면 20코스트 소모해서 3만데미지를 주는데

    20코스트로 비스크라브렛 10번을 쳐도 3만데미지를 주죠.

    만약 모르간이 풀돌이 아닌 각성일경우 체력이 낮기에 1방버틴다고 쳤을때 20코스트로 8000정도의 데미지를 주는데 반해

    비스크라프렛 각성으로 10번친다면 1만정도의 데미지를 줄수있어요.


    요정의 공격을 버텼을때 체력이 1남을 체력이고 나머지는 다 공격력일때가 진짜 높은 효율의 덱,카드이나 요정의 공격력은 고정된 수치가아니고 스킬,콤보라는 변수도 존재하며 하물며 엑스칼리버라는 덱의 모든 공격력을 한턴에 추가로 몰아주는 변수도 존재합니다.

    cp나 hac나 둘다 어느정도 참고용일 뿐이지 이것이 정확한 카드 비교의 척도가 된다! 이딴건 없습니다.

    HAC가 높다고 cp가 높은 카드보다 더 좋다! 이건 아니구요

    마찬가지로 CP가 높다고 HAC가 높은 카드보다 더좋다! 이것도 역시 아닙니다.

    마치 자신이 세운 공식과 가설이 절대적 진리인마냥 말하는 이글은 좀 공감할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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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우왕국장   신고 2013-01-19 세운 공식이 절대적 진리인양 말하기 때문에 공감할수 없다면 이런글을 읽을줄 모르시는 분입니다.

    다른 예를 꼭들어야 할까요...

    만약 fm(축구게임 아시죠?) 를 한다고 합니다.
    선수들중 선수간 비교를 하면 일단 능력치만을 비교합니다.하지만 실제 경기투입할때는 상황을 고려하죠.

    밀아는 카드상에 세개의 값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 이외의 값은 어떤 공식적인 효력이 없습니다. 이세가지 값으로만 구해야 카드 자체로의 능럭치를 구할수 있는겁니다.

    제가 쓴 두개의 글이 있는데 이 다음글으ㅏ 맨마지막에 있는 말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모든걸 고려하고 싶으면 직접 싸워보든가 클라를 뜯어보세요. 대체몇번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님이 이렇게 덱 짜면 이김 ㅋ 알려줄러고 이고생하는게 아닙니다. 카드의 가장 효과적인 능력치를 만들고자 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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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Level 01 코넬리아   신고 2013-01-19 밀리언 아서에는 '방어력'이란 개념이 없기때문에 이 'HAC'라는 공식이 맞아 들어간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밀리언아서를 어제 처음 접했지만 CP보단 이 'HAC'라는 개념이 더 공감이 가네요.
    HAC가 이래저래 설명이 좀 복잡한듯 하지만 결국 몹하나를 처치시 내가 적의 공격을 버티며 적에게 줄수있는 총 데미지의 양을 코스트로 나눈다는 이야기 인데 개인적으로 이게 더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물론 콤보의 조합과 스킬의 효율에 따른 예외가 있고, 그리고 HP와 ATTACK의 수치가 거의 비슷한 카드. 즉, HP가 몇백 더 많고 ATTACK가 몇백 더 많고의 차이에서 적의 공격에 HP가 몇백 더 많지만 ATTACK가 몇백 더 적은 카드가 조금 더 피가 많은 이유로 한턴을 더 돌게 된다면 수치상 HAC는 비슷해도 효율은 훨씬 좋아지는 등의 예외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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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Level 01 경찰병원   신고 2013-01-22 완벽하지는 않아도 사실상 맞는 글이라 가입까지 하면서 리플을 남깁니다. CP공식보고 걍 더해서 나눈다고 하길래 좀 의아했는데 적절한 글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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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Level 01 아이핀   신고 2013-01-23 댓글중에 '밀도는 무게를 부피로 나눈 값이다.' 라고 하셨는데 그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1세제곱미터당 무게가 더 크면 그건 밀도가 더 있는거다 라고 생각이 되지요.

     물리공식 줄로 비교를 해놓으셨는데... 제가 공학도가 아닌지라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일(J)=힘(N)×이동거리(m) 이고, 힘(N)=무게(kg)×속도(m/s)이기 때문에 [ kg x (m/s)^2 ] 입니다. 길이가 아닙니다. 거리(속도공식 중에서 나온 거리)네요. 난 또 물체의 길이인줄 알았네.

     이것을 상식적으로 판단하면, 물체의 무게와 속도(속도는 초당 거리), 그리고 거리에 따라 그 곱 만큼 커지지요. 간단하게 말해서 1kg짜리물체가 10m/s의 속력으로 1m의 거리를 가서 박는것 보다 동일한 거리를 동일한 속도로 2kg짜리 물체가 박을경우 딱 2배만큼 강하다는겁니다.

     그러면 HP와 ATK는?

    [A1]HP1000에 ATK100 (해당공식 이용, 100000)으로 상대방 카드를 때리는 것보다
    [A2]HP1000에 ATK150 (150000)으로 상대방카드를 때리면 1.5배 쎄네요.

    [B1]HP5000 ATK20 (100000)와
    [B2]HP2000 ATK50 (100000)는 동일한데 어떻게 비교 될까요? 완전 똑같을까요?

     검증 시뮬레이션을 해볼까요?
     먼저 A카드 시뮬레이션입니다. (1코라 가정)

    A1[선] A2[후]
    1000 900 (A1이 먼저 때림)
    850 800 (A1이 때리고 A2가 때림)
    700 700 (반복)
    550 600
    400 500
    250 400
    100 300
    0[패] 200[승]

     예상대로 A2가 이겼네요.
     B도 검증해보겠습니다.(1코라 가정)

    B1[선] B2[후]
    5000 1980(위와 동일)
    1950 1960
    1900 1940
    ~~~~~~~~~~~~~~
    100 20
    50 0

    이건 선타치는쪽이 이기겠네요. 즉, 예상대로 '동일합니다.'

    그럼 두 카드, 각기 1덱[A1,B1]와 2덱[A2,B2]이 싸우면 이기는쪽은? 2덱이겠네요. 선치든 후치든 A2가 들어가면 무조건 이기겠네요?

     검증 갑니다.

    1덱 HP6000 ATK120
    2덱 HP3000 ATK200
    1덱[선] 2덱[후]
    6000 2880
    5800 2760
    5600 2640
    ~~~~~~~~~~~~~~
    1600 240
    1400 120
    1200 0

    어라. 왜 지냐? 이겨야 하는거 아닙니까? 거 참 신기하네요.

    왜냐하면 이건 카드1장으로 싸움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재밌는 사실 알려드릴까요? 카드덱의 HAC를 볼까요?

    1덱 HP6000 ATK120(720000)
    2덱 HP3000 ATK200(600000)

    네. 1덱이 우세합니다. 그러니까 1덱이 이겼습니다.
    글 작성자분께서는 HAC공식을 적절하게 만들어내셨습니다. 이것은 확실하게 총량싸움에서 접목할 경우 아주 적절하게 맞아떨어집니다.

    그러나 카드 한장 한장마다 저 공식을 사용하게 되면 망하는겁니다.

    CP를 이용해볼까요?

    [A1]HP1000에 ATK100 (1100)
    [A2]HP1000에 ATK150 (1150) A2우세.

    [B1]HP5000 ATK20 (5020) B1우세 (1장을 보면 말이 안되긴 합니다만.)
    [B2]HP2000 ATK50 (2050)

    1덱 HP6000 ATK120 (6120) 1덱우세 (전체 카드에선 올맞게 떨어집니다.)
    2덱 HP3000 ATK200 (6000)

    +를 사용한 이유는 결과적으로 카드덱을 판가름하는데 적당하기 때문입니다.

     작성자 본인께서 '단위가 다르다' 고 했습니다. 근데 이건 개소리입니다. 단위는 같습니다. B1,B2카드를 보시면 압니다. 단위는 같습니다. ATK1이 HP1을 깎기 때문이지요. CP가 어처구니 없이 보이는건 카드 한장 한장마다 따로봤기 때문입니다.

    전 공학도가 아닙니다. 애매하게 공식 운운하면서 나대지 마세요. 아는척 하려면 확실하게 알고 아는척 하세요. 중2병같아요. 바보이거나 천재이거나 둘중 하나라니. 그냥 바보네요. 어떻게 그렇게 자신만만할 수 있는지...

    이 글이 까임이 많은 이유는 유저들이 받아들이기 애매해서 확신을 못세우기 때문입니다. 공학도면 공학도 답게 공식으로 승부하세요. 줄얘기나 하면서 거들먹거리지 말구요.

    결론 : 각 카드의 CP의 합은 결국 총 카드덱의 능력치를 말해준다. 물론 동일CP 높은코스트라면 그쪽이 더 쎄다.

    결론2 : 작성자의 HAC는 자신과 상대방 카드덱의 우열을 견주어볼 수 있다. 사실 내카드덱HP x ATK가 상대방HP x ATK보다 높다면 내가 이기는 것이다. 요컨대, 각 카드당 코스트를 나누는 HAC는 무용지물이다. 카드덱 코스트 대비 효율은 나오겠지만...

    결론3 : 앞으로는 겸허한 자세를 취하시길. 기분나쁘셨다면 받아드리세요. 저도 글보면서 그닥 기분 좋지는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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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지원형클레어   신고 2013-01-23 허허 난 이것에 이만큼 공들인것이 정보의 옳고그름보다 더 대단해보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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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el 01 지원형클레어   신고 2013-01-23 조금더 겸손햇다면 빛을 보았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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