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공략은 아무래도 도적에게 요구하는 허들이 너무 높기 때문에
용병에게 물리/마법 지원을 몰아주고 대부분의 딜을 담당하는 방식의 공략을 해 봤습니다.
도적에게 요구되는 허들이 낮아짐과 동시에 어느정도 체력확보도 더 되는 효과도 있네요.
공략에 사용한 덱은 아래와 같습니다.
용병
도적에게 요구하는 카드 수준이 낮아진 만큼 용병은 콜라보 카드인
또는 현재 구할수 없는 드랍카드인 같은
전공기 이상의 우선도를 가진 카드가 필수인 전략이 됩니다.
가 상단/본체에 관여하는 딜이 미미하기 때문에
으로 대체해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은 와 동일한 우선도를 가진 카드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버프를 받기 위해서는
가 제일 좋은 선택이 됩니다.
이 전략에서 용병이 염두에 둘 점은
1.
같은 고효율 단면버프를 배제할 것.
이 전략에서는 더 유리한 카드가 됨.
2.
가 2코스트 전공 카드라서 적당한 딜로 인해 상단 파괴는 되지 않으니,
최대 딜을 위해
순으로 사용해 마무리 할것.
을 사용한다면 좌측 부위에 쓸 것.
3.
까지 딜이 필요하지 않으니 배제하고
같은 양면 2턴 버프카드를 두 장 넣을 것.
정도가 있겠네요.
부호
부호는 기존 공략 방식하고 동일한 덱을 썼고,
따로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1턴 물리방어, 2턴부터 디버프/방어 수준을 생각해서 마법방어를 할것
정도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도적
생각보다 물리디버프가 빡빡하게 들어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과 같이 디버프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체력스텟이 상당히 우수한 카드를 한 장 넣어 봤습니다.
속성이 다른 호환카드인
도 있으니 맘에 드시는 카드로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를 배제함으로 인해서 체력이 극적으로 상승했네요.
플레이시 중점이 되는 부분은
1. 적당히 디버프를 해 두었다면 3턴에는 버프에 더 무게를 둘 것
같은 카드 대신 이번시즌 드랍카드인 성야형 가희아서 같은 카드나
같은 저코스트 전체지원 카드를 추가해도 좋음.
2. 원기 지원은
로 하고, 데이지는 마법딜 보조를 위해 좌측부위에 사용할 것.
정도만 유의 하시면 됩니다.
가희
가희 역시 기존덱과 거의 동일하나,
용병에게
를 모두 몰아줌으로 인해
의 필요성이 사라졌기 때문에
마법딜 보조를 위해
를
대신 넣었습니다.
가 있으시다면 더 좋겠죠?
공략영상
만큼 더 지원에 돌려도 된다는 점에서
한쪽으로 몰아서 주는게 역시 안정적이고 효율적이네요.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