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 가희의 희망, 버서커입니다. 버서커가 없었던 유저들은 반드시 얻어 두도록 하고 명작도 쉬우니 명성 100 찍어두면 아주 좋습니다.
근데 너무 쉬워서 지루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필자는 강 건너 불구경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기본 정보
난이도 : 상급, 고급, 특급
부위 : 오른팔(화), 왼팔(화), 이계형 버서커 본체(화)
보상 : Fate 골드 메달, 이계형 버서커
2. 스킬 및 패턴
2-1 모든 공격이 물리공격으로, 매 턴마다 본체는 1.3만, 양 팔은 각각 1.5만의 대미지를 입힌다. 처음부터 물리 방어 버프, 물리 디버프가 적절하게 깔리지 않았을 경우 파티원 한 명이 일점사로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진다.
특히 방어 및 디버프, 가희의 힐량이 부족할 수 있는 4코가 고비.
2-2 본체의 체력이 1줄 정도 줄면 본체에서 ‘용맹’을 사용해 전 부위 물리공격 버프를 건다.
2-3 양 팔의 경우 각각 8만의 체력을 가지고 있는데, 어느 쪽이든 파괴되고 나면 그 턴에 본체에서 ‘열두 번의 시련’을 사용해 최대 체력으로 팔을 부활시키고, 물리/마법 방어를 모두 상승시킨다. 이와 동시에 오른팔이 파괴되었을 경우에는 본체의 물리 방어, 왼팔이 파괴되었을 경우에는 본체의 마법 방어가 상승한다.
단, 양 팔이 동시에 파괴되었을 때에는 본체가 양 팔을 회복하느라 공격을 하지 않고 턴을 보낸다.
3. 공략
3-1 초반부터 방어, 디버프를 잘 쌓아두지 않으면 파티원 중 한 명이 3타를 혼자 맞고 훅 가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4, 5코에 부호가 도발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는 있겠으나 그 다음에 힐을 해야 하는 가희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딱히 권장하지는 않는다.
용병이 패순환 용도로 약우사, 장미용병, 감우사, 로벨 등을 챙겨서 초반에 던져주면 파티원들이 더 편해질 수 있다.
3-2 4턴(6코)에 한 직업이 전공을 내서 양 팔을 깨는 동안 다른 직업들은 버프를 쌓고 5턴(7코)에 원기옥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공략 표준이다.
주의할 점은 딜이 애매하게 들어가서 부위파괴가 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딜 계산을 정확히 하고 6코에도 최대한 빙 체인을 맞춰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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