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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1-1 부위 및 속성

오른쪽 날개(광/암) + 왼쪽 날개(광/암) + 오른팔(암) + 다크 키메라 본체(암)

1-2 난이도 및 보상

난이도 :　중급, 상급, 특급, 초특급

보상 :　모노노케 메달, 지원형 금발의 이졸데, 지원형 리오네스

1-3 파괴 순서

오른팔 → 오른쪽 날개(+ 왼쪽 날개) → 다크 키메라 본체

2. 스킬 및 패턴

2-1 스킬

2-1-① 다크 키메라 본체

다크 키메라 본체가 쓰는 스킬은 세 가지입니다.

우선 가장 많이 보게 될 통상 물리 공격.

그리고 2, 4, 5턴에 오게 되는 전체 마법 공격,

그리고 세인트 키메라 복각 때도 가끔 보셨을 발광공격(ㅉㅉ빔...)입니다.

본체가 쓰는 스킬은 다른 게 무서운 게 아니라 원기옥이 끝나고 다크 키메라를 킬하지 못했을 때 5턴이나 8턴에 오게 될 발광공격이죠.

1.5계수라는 높은 계수에 7턴까지 왼쪽 날개를 떼지 못하셨다면 무려 누적된 버프량이 15000이 돼서 결과적으로 5턴이면 38500의 공격을 파티원 중 한 명이 맞게 됩니다.

5턴 때 날라 와도 31000이에요. 그냥 사라지는 거죠, 한명이. 세키 때처럼...무섭다 찌찌빔...!

2-1-② 오른팔

세인트 키메라와 동일하게 20000의 데미지를 주지 못하면 강격이 발동됩니다.

평타의 대미지가 물리 14000, 강격의 데미지가 마법 16000.

또한, 팔의 강격은 3, 5, 9턴에는 무조건 발동되며, 팔의 HP가 40% 이하일 때 20000의 데미지를 받으면 통상 물리 공격을 18000 2회 합니다. 여기까지는 세인트 키메라와 매커니즘이 동일.

따라서 3, 4코(1, 2턴)에는 강격의 높은 계수 때문에 도적이 마공 디버프만 쓰고 강격을 유도하는 것이 공략 표준입니다. 어짜피 초반에 2만뎀 넣기 힘들잖아요. (포기하고 디벞하면...편해...)

문제는 오른팔이 강격 외에도 4턴부터 3턴 간격으로 10500의 물리 공격을 2회 하는데 2회 모두 봉인이 달려있습니다.

1타는 무조건 회복량 패러미터가 가장 높은 아서에게 날아오며, 치유 타입 카드 4장을 5턴간 봉인합니다.

2타는 HP 패러미터가 가장 높은 아서에게 날아오며, 1~3코스트 카드 3장을 4턴간 봉인합니다. 이 봉인은 35%의 확률로 1~5코스트 카드 2장이 봉인됩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봉인이 매우 치명적이므로 6코에 부호 도발이 필수가 됩니다. 이에 대해선 공략에서 자세히 후술하겠습니다.

2-1-③ 왼쪽 날개,④ 오른쪽 날개

왼쪽 날개는 3턴부터 2턴 간격으로 모든 부위의 물리, 마법 데미지를 5000씩 올리는 버프를 사용하고 오른쪽 날개는 일정 HP 이하일 때 8턴에 HP를 30만 회복합니다. 

양쪽 날개 모두 처음부터 속성 은폐를 사용하는데 날개의 방어력이 5만이라는 결코 낮지 않은 수치인데다 약점 속성이 아니라면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크 키메라를 잡기 위해서는 날개의 속성을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각 날개는 4턴부터 3턴 간격으로 50%의 확률로 속성을 광 또는 암 속성으로 변화시키며, 왼쪽 날개의 경우, 공격력 버프와 속성 변화 사용 턴이 겹친다면 공격력 버프만 실시하고 오른쪽 날개만 속성 변화를 사용합니다. 

또, 속성 간파를 사용하면 속성 은폐를 다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2-2 패턴

3. 직업별 공략

전에 나왔던 키메라들도 그랬지만, 키메라는 봐주는 게 없습니다. 

피 적다고 안 때리고 골고루 때려주고 그런 거 없어요. 

힐, 방어, 디버프 부족한데 일점사? 골로 갑니다. 

초특을 깨고 싶다면 1인분은 하는 파티원이 되도록 합시다.

3-1 모든 직업이 알아야할 것들

5턴(7코)까지 반드시 오른팔을 떼야 합니다.

4턴에 부호가 도발이 없어서 미안해요를 연타한다면 4턴에 떼야할지도...

하지만 솔직히 ‘아, 그거 무리’죠.

그러니까 부호는 4턴에 꼭 도발을 내야하고 만약 안 냈다면 용병, 도적, 가희님들 착한 탈주 인정.

그리고 웬만하면 왼쪽 날개까지는 끝장을 봐야합니다. 못 떼면 발광 공격 데미지가...

결론은 7코 원기옥이라구요. 웬만하면 킬 하시라구요.

3-2 용병

뭐 별거 있나요. 원기옥 준비하고 날개 속성 파악해둘 것.

용병의 기본적인 덱 구성에 들어가는 딜뻥카와 약점 속성 딜카 중 구하기 쉬운 것들이 대부분 마법카드기 때문에 마법 용병이 유리합니다.

날개 속성 파악할 때는 도적이 속성 간파를 쓰지 않았다면 버림패가 될 광역 카드를 날려보면 좋습니다.

데미지가 빨간색으로 뜬다면 역속으로 공격 받았다는 것이고 아니면 같은 속성이겠죠.

버림패로 쓰기 가장 좋은 건 학도형 페리도트겠네요.

암속이라 원기옥 때 쓰지는 않을 테고 2코라 가볍죠.

근데 뭐 꼭 둘 다 확인할 필요도 없고 왼쪽 날개만 알면 돼요.

도적이 간파를 썼든 딜카로 때려보시든 그냥 찍든 왼쪽 날개만 떼면 됩니다. 오른쪽도 같이 떼지면 더 좋고.

1턴 : 패순환 / 딜뻥 + 팔 딜

2턴 : 패순환 / 딜뻥 + 팔 딜

3턴 : 패순환 / 3턴 딜뻥 + 팔 딜

4턴 : 2턴 딜뻥

5턴 : 광역기 + 단일딜(팔이나 날개 상황 봐서) / 광역기 + 지원

1~3턴 팔 딜은 피 한줄 정도 까일 정도 까지만 하시고 그 이상 너무 많이 하지마세요. 딜 남으면 왼쪽 날개 치시고.

이거 보고 그대로 따라했다가 망쳤다 하지 말고 그때그때 알아서 상황 판단해서 하기.

사실 제가 용병 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여러분이 더 잘 할 거예요.

※용병이 챙기면 좋은 카드

3-3 부호

부호는 어떻게든 패를 돌려서 도발카드를 끄집어 낼 것과 매 턴 방어, 디버프가 끊기지 않게 할 것.

고성능의 고코스트 방어 카드만 덱에 넣게 되면 패말림이 심할 수 있으니 2코스트 2턴 방어카드를 많이 챙길 것.

정 자신이 없다면 도발을 두 장 챙겨가도 괜찮습니다.

5턴에는 딜이 부족하지 않아서 확실하게 끝낼 수 있는, 딜이 자신 있는 파티라면 부호도 맞춰서 광역기 카드를 내면 좋고

딜이 부족한 파티라면 체인을 맞추면서 방어 카드를 내는 것이 좋습니다. 4턴에 도발을 썼기 때문에 방어가 부족할 테니까요.

1턴 : 3코 방어 / 2코 방어 (+ 약우사) / 현무(팔) (+ 약우사)

2턴 : 2코 방어 2장 / 3~4코 방어

3턴 : 2코 + 3코 방어 / 4코 방어 (+ 약우사)

4턴 : 도발 + 2코 1인 물방 / 도발 + 2코 전체 마방

5턴 : 광역기 + 지원 / 체인 + 방어

※부호가 챙기면 좋은 카드

3-4 도적

초반부터 오른팔에 마법 디버프가 걸려있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6코에 도발을 쓸 부호를 위해 5, 6코 중 한번은 꼭 디버프 두 장 이상 써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적이 속성변화를 한눈에 간파할 수 있는 납량형 레위를 가지고 있다면 공략이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레위가 시즌 가챠 SR 카드라 뽑기 수월 할 것 같기는 한데 못 뽑았어도 어쩔 수 없죠.

1턴 : (추천순) 가레스, 엘, 성란솔 > 마법 디버프 (팔) > 물리 디버프 (본체)

2턴 : 마법 디버프 (팔, 본체)

3턴 : Ⓐ,Ⓑ 우중사 / Ⓒ 디버프 2장

4턴 : Ⓐ 디버프 + 2턴 딜뻥 Ⓑ 디버프 2장 / Ⓒ 우중사 (+ 약우사)

5턴 : 광역기 + 단일(팔이나 날개 상황 봐서) / 광역기 + 지원

도적에 관해 지식이 전무해서 여러분이 더 잘 하실 듯...

※도적이 챙기면 좋은 카드

3-5 가희

파티원이 일점사 맞을 확률이 높으니 힐뻥, 도트힐 아주 중요하구요.

4턴에 부호가 내는 도발 카드가 납량형 가희 아서가 아니라면 무조건 부호 봉인 풀어줘야 합니다.

안 풀어주면 안돼요. 전체 봉해는 안 되더라도 2코 단일 봉해 카드는 꼭 챙기세요. 

진휘, 우렁각시 있는 가희라면 사랑받겠죠?

1턴 : 회복량 증가, 도트힐

2턴 : 회복량 증가, 도트힐, 힐

3턴 : 회복량 증가, 도트힐, 힐, 버프

4턴 : 회복량 증가, 도트힐, 힐, 버프

5턴 : 버프 + 체인 + 힐(못 깰 거 대비해서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버프는 3~5턴 상황 봐서...

※가희가 챙기면 좋은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