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서버에서 <오필희>라는 닉네임을 쓰는 무과금 개방유저입니다.
캐릭터가 아청아청한게 정말 마음에 드네요(?) 당일 오후 2~3시경, 심심해서 폰을 만지다가 우연히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알고 보니깐 사전등록까지 해놓았던데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나는걸(..) 한 4시간쯤해보고 대략 알고 시작하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 같다. 하는 내용의 뻘팁들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비록 뻘팁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첫날 레벨은 14가 한계다 !?
이미 헝그리앱 몇몇 유저분들이 게시판에 글을 올려놓으신것 같은데, 레벨 14에서 레벨업을 못하고 있다는 글들이 많더라고요.
저 역시 레벨 14에서 레벨을 못 올리고 현재는 멍때리는중(?) 개인적으로는 경험치가 9천 가량정도 남았는데 초반 육성차에 따라 남은 경험치 차이가 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아무것도 모르고 수련의탑/소탕을 초반에 다 해버렸는데 이게 남은 경험치가 많은 이유인듯....
*즉, 초반 수련의탑 및 소탕은 초반에 퀘스트로 튜토리얼 형식으로 하던 것 같은데, 알려주고나서 바로 하시지마 시고, 레벨 14에서 수련의탑을 오를 수 있는 층까지 올라서 소탕까지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전에 하시면 제 꼴(?)
본인은 현재 뻘짓을 안했으면 한 2~4천가량의 경험치를 남길 수 있었을 것 같네요.
2. 초반 금화는 방어구/혈 수련 투자 추천,
이 부분은, 주관적인 생각인데 초반 금화나 은전들은 방어구나 수련동에서 혈 수련에 투자 하는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장간 레벨 투자도 물론 필요하지만 초반 전투력 상승은 상대적으로 방어구/혈 투자가 더 높다고 생각.
현재 저는 방어구 2성투구/3성 갑옷/혈 반박귀진 경지(10등급)
- 이것도 초반에 방어구 뻘짓해서 그렇지...안했으면 둘다 2~3등급씩 높지 않을까 예상.
- 혈로 인해 현재 기본적으로 가위/바위/보 내공 평균 30퍼씩 향상.
방어구 투자 팁을 드리자면, 현재까진 방어구의 능력치가 딱히 차별화 된게 없고 걍 강화 하는대로 능력치가 다 동일 한듯.
즉, 방어구의 모양은 걍 코스튬이고 능력치는 똑같아서 초반에 얻는 코스튬을 끝까지 강화해야지 강화 아이템과 은전을 아낄수 있습니다.
대장간은 레벨1 최상품을 6성정도만 뽑아도 초반에는 버틸만합니다.
*즉, 금화로는 왠만하면 방어구나 혈 수련으로 최대한 전투력을 올리시기를 추천. 현재까진 방어구는 코스튬일뿐.
하나만 파도 될듯. 무기는 대장간 렙1때 수준급 무기만 뽑아도 당장은 버틸만한듯. (현재 저는 대장간 렙3이고 무기는 내일 갱신 되고 뽑을 예정)
3. 초반 혈맹을 들고 하면 쪼금 편하다.
초반에 혈맹이 있는지도 몰랐고, 혈맹 시스템이 있는지 알고나서도 독고다이로 하다가 우연히 들어갔는데, 혈맹 버프도 있고 (생명력 올라가는듯. 혈버프도 등급이 있는데 현재 저희는 생명+140인가 올라가네요) 수라도라는 보스잡는 시스템이 있는데 확실히 같이 잡으니깐 엄청 쉬워졌다는 신세계. 그리고 확실히 정보 공유나 커뮤니티면에서는 혈맹에 드는것을 왕추천합니다.
4. 가위/바위/보 후반은 공속 위주로 넣는게 좋지 않을까..
이건 진짜 완전한 주관적인 견해일뿐인데, 가위/바위/보도 중요하지만 후반 공격이나 막타는 공속 빠른 내공을 쓰는게 이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로 비슷비슷한 피가 되는 상황 일 경우, 막타 싸움이 중요한 편인데 그땐 공속이 빠른게 제일 와따입니다. 확실히 가위/바위/보가 상성 되는 스킬이면 확실하게 우를 점할 수 있지만 상대방이 어떤 스킬을 쓰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걍 막타는 공속 위주의 내공을 쓰는게 상대적으로 효율적이라고 생각. 개인적으로는 빠르진 않지만 공속 70 3성 스킬을 쓰고 있네요.
글 올리는 순간에도 랭킹은 계속 떨어지는 1분 천하였습니다.
어차피 무과금이니깐 걍 라이트하게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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