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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주의

"중앙 극장에서 은하전사 코스모가 연설을 한다는 듯 하군.냥돌 자네만으로는 꽤나 골치아플듯하니
호위로 건맨을 붙여주겠네."
"호호, 건맨이라하오. 잘 부탁드리오."
"그렇습니까. 이거 한번 맞짱을 떠봐야하는 건데 말입니다."
"좋다 결정했다 폭주형제 준비해! 우리는 중앙극장으로 간다!"

석공 냥돌이가 큰형님으로 모셔져 있는 냥미관패거리들.
그들은 중앙극장에서 냥산주의 연극을 진행한다는
은하전사 코스모의 소식을 듣고 그를 잡으러 간다.

중앙극장 앞

"자 줄서세요 줄서! 그렇지 않으면 입장이 더 늦어집니다!"

우미관 패거리들은 중앙극장 앞에 도착했다.
그리고
차에서 내리는 수수께끼의 냥코.
그리고 그 주변을 다른 냥코들이 둘러 싸맨다.

"코스모! 코스모! 코스모!"
"좋은 뉴스와 연극을 보여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지난번에 동무들과 보고 다시 왔습니다.
얼마나 감격에 벅찼는지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뉴스였습니다. 연극도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는 밀치기에 대해 너무 몰랐습니다.
정말,위대합니다 선생!"

"우와와와와와!"
"고맙소,고맙소 동무들. 고양이들은 조국의 미래요!
주변에 냥생과 냥민들을 많~이 대려오시오
통조림이 없으면 말을 하시오. 누구든 도와주겠소!"
"코스모! 코스모! 신룡! 성룡! 우와와와!"

"왜 그렇게 보시오? 나 송골매요"
"아,그렇지 않아도 기다렸소."
"그건 그렇고 저자가 바로 코스모인가.
유명 연극 배우라더니 진짜 인기가 많구만."
"그런거 같소,내가 들은 바로는 틀림 없소."
"표는 내가 구해놨소. 얼른 들어갑시다."

냥미관 패거리 일부는 이미 중앙극장에 들어가고 있었다.그뒤를 냥돌이와 그의 팀이 이어 들어간다.

연극의 시작전. 무수한 악수요청과 함께
방금전 등장한 코스모가 다른 냥코들을 대리고 입장한다.

관객들에게 연극을 시작하기 앞서,무엇인가를 이야기하려고하는것 같다.

"이번에 소개할 분은, 여러분들께서 정말로 기다리던 분들이십니다. 이 연극의 주인공, 본인 코스모와 성룡동무를 소개합니다!"

무수한 악수 요청과 함성소리가 쏟아진다.

"배우 신룡동무와 극작가이신 지룡동무를 소개합니다!
참고로,지룡동무는 성룡동무의 남편이 되겠습니다.그러니까 두 동무께서는 부부가 되겠습니다 여러분?"

악수와 웃음소리가 울려퍼진다.

"친애하는 냥생,냥민 여러분. 곧 이어서 냥상주의 국가를 열렬히 찬앙하는 애국 냥코들의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냥돌.자리에 앉은채로 주변을 살펴본다.
아무래도 이 상황이 그닥 맘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

"그리고 곧 이어서 밀치기의 낙원를 건설하는 냥코 모두의 염원을, 연극에 담아 보내 무대에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코스모가 말을 잇는다.

"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언제나 그리운 이름입니다. 우리들의 가슴입니다.우리가 사모하고 눈물흘리며 오랜세월을 목말라해온 이름입니다.

님은 바로 밀치기의 낙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대에 가득찬 얼굴을 한채 관중들, 박수를 보낸다.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이제 곧 뉴스를 상영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오늘 여러분들은 그토록 고대하시던 여러분들의 님을 확실하게 만나고 확인하시게 될것입니다
여러분!"

우렁한 함성소리가 울려퍼진다.

그러자 관객석 중간에 한 남자가 우뚝
일어나면서 크게 말한다

"개소리 집어쳐! 무슨 님을 만난다는거야!"

소스라치게 놀라는 코스모와 배우들과 관객들
그리고 그가 말을 잇는다.

"그리고 무슨 늬우스? 밀치기를 선전하는 뉴스말인가?"

코스모. 아직까지 그의 정체를 모르는듯하다.
그가 말을 잇는다.

"거짓으로 냥생과 냥민들을 우롱하고 속여온
너희들을 오늘 단죄하러 왔다.

나, 냥돌이다!"

"뭐,뭐? 냥돌? 바르스! 바르스!"
코스모의 말을 들은 바르스가 출동한다.

"야이 냥갱이 놈들아! 이것은 하데스여! 먹지 않을라면 까불지들 말더라고! 야씨 날려라!"
"에라이!"

무대위로 던져지는 하데스로 인해 난리가 나자
관객들은 도망친다.

기막힌 폭☆8소리와 함께 중앙극장은 엄청난 굉음과 천지를 뒤엎는 듯한 소리에 그렇게, 두동강이 나버렸다.

그뒤로 코스모가 도망친다.

하지만 그를 따라잡는 냥돌일행.

"안되겠소! 쏩시다!"

탕!


탕!


건맨이 권총을 쏘았다.
두발의 권총소리가 끝나자마자 코스모,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그러나..

냥돌 일행이 주변을 보았을때 이미 코스모는 사라진지 오래다.

"아쉽게 되었군. 이 중앙극장보다도
저 코스모 녀석이 중요했는데 말이야."
"내총은 거짓말 안하거든! 보나마나 중상을 입어 얼마 못 갔을 것이오."

빰.
우우우웅

한 병원앞을 차가 지나간다.
그 차 뒤로 비춰지는 포노스라는 푯말이 써진
한 병원이 보인다.

코스모는 병원 병실에 누워있다.
코스모가 눈을 떠보니,
한 의사가 보인다.

"여기가..어디요?"
코스모가 물었다.

"Aㅏ,병원이요. 안심하세요.
어..3단 진화를 추가하면서 응급수술을 했어요
어, 성능이 너무 구려서 이걸 어케할지 고민했습니다."

"체력에 감각이 없으니..이게 어떻게 된거요?"

"어...어느 정도 업뎃된 뒤에 말해주려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3단 진화가 추가되었어요.
다시 말해서 뜬/천 적을 정지시킬수가 있어요!"

"뭐요? 이보시요 이보시요 의사양반! 으아아아악.."

코스모. 짧게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의사.
"안정을 취하세요. 체력이 조루라 흥분하면 뒤질수가 있어요.지금도 고인인데 깝쳐서 좋을거 없습니다."

"체력증가...체증좀 가져다주시오..체증좀 달란말이오.."

"이보세요! 이미 업데이트는 떳습니다.수정은 없어요.
다시 말하지만 당신은 구제불능이라 우리도 대책은 없었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송골매 3진후에나 나올수 있었어요.
체증은 개소리니까,그냥 편히 쉬세요."

"뭐라고? 체증이 없다고? 그것보다도 조금전에도 뭐라 그랬소...내가 구제불능이라니...
문제점은 해결이 안됐다 그런말인가?

아니.. 체력이 조루라니...

내가 밀치기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잇 내가 체력이 조루라니!

내가,내가 구제불능이라니..말도 안돼...

디테 네이놈...이건 말도 안돼..
말도 안됀다고 허헣헣헣헣...안돼...
내가 구제불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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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심영부분을 코스모 버전으로 고쳐봤습니다.

체력조루나 되/돼등의 문제는 확인 후 수정하겠습니다.

이벤트 달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노잼이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