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 헌터 와일즈 판매량이 하이엔드 콘솔 가격 때문에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캡콤 대표는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출시 첫 달에 1000만 장을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지만, PS5 가격이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PS5는 약 80,000엔(약 54만 달러)에 판매되며 소프트웨어 비용과 월 구독 비용을 포함하면 구매 당시 약 100,000엔(약 67만 5000달러) 정도로 나온다고 합니다. 특히 청소년층에겐 쉽게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캡콤은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판매를 더욱 촉진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 중이며, 향후 판매 및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캡콤 대표는 닌텐도 스위치 2의 성공이 가격이 낮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격적인 부담을 해소하려 한다는 계획을 내비쳤습니다.
더불어 캡콤은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판매 부진을 인정했으며, 이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 등 기존 제품들은 판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 발매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성공으로 인해 관련 제품들의 판매도 상승 중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ps5-price-is-an-unexpectedly-large-barrier-for-monster-hunter-wilds-sales-capcom-president-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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