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re 출신 베테랑이 Everwild 취소 후 Xbox Game Studios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다. +5
- 공감0
- 댓글0
- 등록일 : 2025-09-02 22:55:04
취재팀
- 조회수 : 3

레어의 취소된 ‘에버와일드’를 이끌었던 사업부 총괄인 루이즈 오’코너가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내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았다. 오'코너는 레어에서 25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닌텐도 64의 ‘콘커의 나쁜 모피 데이’부터 첫 업무를 시작했다. 레어가 갖춘 취소된 에버와일드 프로젝트에 영향을 받은 직원 중 한 명으로, 프로젝트 초기부터 10년간 이끌었다.
그러나 오'코너는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내에서 재직 중인 체프 오브 스태프로 새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전 아티스트이자 애니메이터였던 그녀는 이제 전문 팀을 지원할 것이다. 오'코너는 레어에서 가장 뛰어난 창조자 중 한 명으로, 이전에 영국 스튜디오의 헤드 오브 애니메이션 및 인큐베이션 팀장을 역임했다.
특히, 오'코너의 13년 동안 보스였던 전 레어 스튜디오 헤드인 크레이그 던칸은 지난 해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헤드로 임명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7월 중대한 사내 조직 변경의 일환으로 에버와일드를 포함한 취소를 확인했으며, 레어를 포함한 모든 부서에서 최대 9천 명의 해고가 있었다고 보고했다.
이 정리에서 많은 에버와일드 팀의 주요 멤버들이 해고됐다. 에버와일드의 취소에 영향을 받은 한 명의 시니어 크리에이터였던 그레그 메일스. 메일스는 레어에서 35년 이상 근무한 이후에 스튜디오를 떠났다. 메일스는 레어의 가장 경험이 풍부하고 영향력 있는 게임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솔라 젯맨, 돈키콩 컨트리 및 그의 속편, 반조-카주이, 그랩드 바이 더 구리즈, 비바 피냐타를 소개했다.
올해 레어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한다. 현재까지 이 스튜디오는 특별한 엑스박스 콘솔 테마와 지난 달 게임스콤에서의 부스로 이를 축하했다. 여덟천 명의 해고자가 있었던 이 사과는 게임계의 큰 변화를 의미하며, 레어와 같은 유명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게임들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
새로운 게임 소개: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 중 하나인 레어의 대표작 중 하나는 '반조-카주이'일 것이다. 이 게임은 동물 친구인 반조와 카주이가 함께 모험을 떠나는 플랫폼 어드벤처 게임으로, 다양한 퍼즐과 재미있는 캐릭터로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게임 속에서는 반조와 카주이가 함께 작전을 수행하면서 재미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레어의 창의적인 디자인과 퀄리티는 유저들로 하여금 끊임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만약 아직 '반조-카주이'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한 번 살펴보는 것을 권한다.
원문링크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rare-veteran-lands-new-role-at-xbox-game-studios-after-everwild-cancellation/
리플
0건 l 1/0 페이지
리플쓰기


글번호 | 글제목 | 닉네임 | 글작성일 | 조회수 |
---|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