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롤터 절벽에 위치한 오버워치의 기지로 이용됐지만 현재 지브롤터 기지는 버려진 상태이다. 현재는 버려진 기지지만 기지 주변에는 최근까지의 활동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오버워치가 활동 당시 사용했지만 현재는 버려진 기지로, 맵 내부에는 윈스턴의 실험실과 로켓 시설이 있다. 윈스턴은 오버워치 재기의 준비 작업으로 오버워치의 통신망을 재건하기 위해 위성 드론을 제작했고, 이를 로켓으로 발사하려고 한다. 공격팀은 위성을 로켓까지 운송하고, 방어팀은 이를 저지한다. 위성을 담은 왕복선이 특정 지점을 통과할때마다 공격팀의 체크포인트가 갱신되며, 모든 체크포인트를 통과할 경우 공격팀이 승리한다. 여러 게임 형식이 섞여 있는 영국 맵이나 눔바니 맵과는 달리 완전한 수레밀기형 맵이다. 블리자드에서 오버워치의 스토리텔링 방식을 실험하기 위해 만든 맵으로 오버워치의 예전 본거지 였다고 한다. 공격팀은 리스폰 장소인 윈스턴의 실험실을 돌아다니며 오버워치의 각종 배경 설정을 확인해 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