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진정한 인싸 미소녀 게임 '방치소녀'가 드디어 오늘(1월 21일) 출시됐다.
디지털제일기업은 일본 전국(戰國)시대를 배경으로 난세의 소녀들을 모아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RPG '방치소녀'를 구글플레이, iOS, 원스토어 3대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 12시 현재 시점, 구글플레이에서 일시적으로 검색되지 않는 관계로 안드로이드 유저는 아래 링크를 이용하면 됩니다)
'방치소녀'는 전국시대의 영웅들이 현대풍 미소녀로 재탄생해 펼치는 모험을 그린 미소녀 수집형 RPG로 하이퀄리티 일러스트가 눈길을 끈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미소녀들의 표정과 행동이 바뀌는 모션 일러스트가 팬들의 수집욕을 극대화한다. 이 게임은 미소녀 컨셉의 기획의도에 따라 18세 이상 연령대만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다. 게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쉽게 육성이 가능한 '오프라인 자동 육성 시스템', 레어 장비를 획득하고 강화할 수 있는 '장비 강화 시스템', 유저 간 전투가 가능한 'PvP 시스템', 길드원과 함께 진행하는 'PvE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김동욱 기자 (kim4g@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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