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25일 '시즌2 새로운 힘 '환생'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조선협객전M'은 "1,000레벨이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모토로 '환생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1,000레벨을 달성하면 '환생 퀘스트'가 생기고, 이순신 NPC와 대화를 마치면 '환생 1레벨'이 된다. 이 때 스탯, 무공, 무공 수련은 모두 초기화된다.
환생 직후에는 일부 시스템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기존 1,000레벨 대비 스펙이 하락한다.
또한 환생을 하면 레벨 표시 아이콘이 바뀌고, 하단에 구슬과 테두리 이펙트가 추가된다. 환생 후에는 닉네임 폰트도 변경 가능하다. 단, 1,000레벨을 달성해도 '환생'을 하지 않으면 경험치가 오르지 않는다.
환생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10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14일 출석 이벤트' 기간에는 캐시 상점에서 엽전으로 환생 업데이트 기념 출석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매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출석 7일마다 받을 수 있는 보상 아이템 '초월 성장 부적'은 일정 시간동안 경험피 획득량 +300%의 효과가 있다. 레벨 제한은 651부터 999레벨이며, 1시간동안 효과가 적용된다.
또한,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환생 업데이트 기념 '7일 경험치 100% 증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7일간 12시, 18시, 22시에 각 2시간씩 경험치 획득량 +100%가 된다.
'환생 시스템'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조선협객전M 네이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중현 기자(ljh@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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