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새로운 기대작이자 모바일 최초의 배틀로얄 MMORPG ‘A3:STILL ALIVE’가 지스타에 참여한다. 관람객은 올해 지스타에서 ‘A3:STILL ALIVE’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3인팀 배틀로얄을 체험할 수 있다.
‘A3:STILL ALIVE’의 배틀로얄은 30명의 플레이어 중 최후의 한 명이 승리하는 모드로 초반 몬스터를 사냥하여 경험치를 획득하고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벨이 오르면 새로운 스킬을 획득할 수 있으며 몬스터가 드랍한 강화석을 모아 무기 레벨을 올릴 수 있다. 특히, 3명의 파티원이 연결되어 성장을 공유하는 ‘링크 시스템’을 활용하면 더욱 안전한 성장이 가능하다.
배틀로얄 맵은 총 4개의 섹터로 되어있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1번에서 4번 섹터 순으로 문이 닫힌다. 제한 시간까지 입장하지 못한 유저는 사신에게 사망하므로 그전까지 섹터 내로 진입해야 한다. 진입하는 길목이 정해져 있으므로 매복 등의 다양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맵 곳곳에 있는 등대는 플레이어와 교전 시 생존에 큰 도움을 주는 오브젝트로 점령하면 시야가 확장되고 체력이 회복된다. 보물 상자에서는 전세를 역전할 수 있는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므로 발견하자마자 파괴하는 것이 좋다.
‘A3:STILL ALIVE’는 광전사, 수호기사, 마법사, 암살자, 궁수 5명의 캐릭터가 존재하며 지스타 버전에서는 다양한 코스튬을 착용한 캐릭터로 배틀로얄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장 부스에서는 게임 쿠폰을 포함하여 BJ와 함께하는 ‘3대3 팀전 이벤트’, ‘우승팀 예측 이벤트’, ‘30인 배틀로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에어팟’, ‘넷마블 프렌즈 모찌 인형’ 등의 상품을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벡스코(부산)=김길주 기자(kg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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